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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퀘벡주 50대 여성, AZ 백신 혈전 부작용으로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4-27 15:18 조회2,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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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혈전 관련 사망자 발생··· 부작용 의심자 5명

당국 "위험보다 이득 더 커, AZ 접종 이어 나가겠다"

캐나다 퀘벡주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혈전증으로 50대 여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퀘벡주 보건당국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AZ 백신을 접종한 54세 여성이 희귀 혈전 발생으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발표에 따르면, AZ 백신 접종자가 희귀 혈전 증상을 보여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여성은 지난 4월 초 AZ 백신 접종 이후 뇌 혈전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했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당시 이 여성이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상태였으며, 백신으로 인한 면역성 혈전-혈소판 감소증(이하 VITT)에 의한 사망으로 확인된다”고 진단했다.

지금까지 퀘벡 주 내에서는 40만 명 이상이 AZ 백신을 접종한 상태로, 이 중 혈전증 의심자는 총 5명으로 확인된다.

이 가운데 혈전증 확진을 받은 두 사람 중 한 명인 50대 여성이 이날 사망했고, 나머지 두 사람은 조사 중, 한 명은 혈전 증세를 보였지만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와 관련, VITT에 의한 사망은 백신을 접종한 인구 10만명 중 한 명에게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정도의 낮은 위험이라며, 이번 사망 사례 역시 백신의 평균 위험 범위 안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이점이 잠재적인 위험보다 크다는 입장이다.

퀘벡주 공공보건 국장은 이번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면서도 “때때로 백신 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AZ백신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졌다는 것은 여전히 분명한 사실”이라며 “퀘벡주의 백신 접종 전략을 바꿀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캐나다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에 따르면, VITT의 사망률은 약 40%로 나타난다.

극히 드물긴 하지만, VITT는 뇌에서 혈액을 빼내는 정맥이 막혀 치명적인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뇌정맥 혈전증(CVST)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혈전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으로 간주된다.

NACI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 또는 경고 징후는 다음과 같다: ▲숨이 가빠지거나 호흡 곤란, ▲가슴 또는 복부 통증, ▲종아리가 붓거나 통증, ▲심한 두통이나 시야가 흐려짐, ▲피부에 멍이 들거나 피부 발진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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