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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캐나다 코로나 백신 보급 가속 "일상 복귀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4-30 14:20 조회2,186회 댓글0건

본문

연방 당국, 5월부터 5000만회 분 백신 공급 ‘활짝’

공급 차질 문제 해결··· 6월까지 '접종 완료' 전망

코로나19 백신 물량 수급에 차질을 빚어오던 캐나다가 5월부터 백신 수급량을 다시 정상 수준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의 백신 공급 총책임자인 대니 포틴(Fortin) 군 소장은 29일 발표를 통해 최근 생산 차질 문제로 몇 주간 공급이 지연되었던 모더나 백신이 5월부터 재보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더나 측은 당초 캐나다에 전달되어야 할 130만회 분의 백신 중 절반에 해당하는 65만회 분을 전날 공급하고, 오는 5월 둘째 주부터 100만회 분의 백신 선량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포틴 군 소장은 모더나 백신의 공급 차질로 빚어진 지난 물량 부족 문제에도, 4월부터 6월까지 처음에 제공받기로 약속한 1230만회 접종분을 모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에는 5월부터 매주 200만회 분씩, 오는 6월에는 매주 250만회 분씩 전달되어, 앞으로 몇 달 안에 백신 공급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당국은 올해 2분기에만 2420만회 분의 화이자 백신이 반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5주 동안 캐나다에 수급될 총 백신 물량은 지난 5개월 동안 도착한 총 물량 수와 맞먹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캐나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속도는 눈에 띄게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당국은 또한 오는 캐나다데이(7월 1일)까지 4800~5000만회 분의 백신이 캐나다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캐나다 내 모든 성인들에게 최소한 한 번 이상의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으로, 일상으로의 복귀 시점 역시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온타리오와 퀘벡주 당국은 29일, 화이자가 백신 수급에 박차를 가한 덕분에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이 당초 계획보다 훨씬 이른 5월 24일까지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BC주 당국도 29일 기자회견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대거 공급되면서 당초보다 2주가량 빨라진 오는 6월 중순까지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BC주는 5월 한 달 동안 매주 27만4950만회 분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으로, 4월 접종량보다 두 배 이상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포틴 군 소장은 “향후 수 주일 동안 코로나19 백신의 공급 물량이 대량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각 주당국은 오는 6월까지 접종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에서는 총 1334만8481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으며, 인구 대비 접종률은 35%로 나타났다. 이중 2차 백신까지 완료한 국내 접종자 수는 총 108만6114명으로 집계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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