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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앨버타·뉴브런즈윅서 AZ백신 접종 사망자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5-06 10:30 조회2,143회 댓글0건

본문

50대 여성, 60대 거주민 혈전 부작용으로 인해 숨져

국내 혈전 관련 사망자 총 3명··· “AZ 접종은 계속”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혈전 생성으로 사망한 첫 사례가 보고됐다.

앨버타 보건당국은 5일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52세 여성이 지난 4월 말 AZ 백신을 맞은 뒤 혈전 관련 증상을 보이다가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앨버타에서는 지금까지 25만3000회 분의 AZ백신이 접종된 상태로, AZ 백신 접종자가 주내에서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AZ 백신을 맞은 60대 남성도 혈전 관련 증상을 보고하긴 했으나, 현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사망 사례는 100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백신의 평균 위험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앨버타주 최고의료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는 "50~59세 사이의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이 AZ 백신을 접종한 후 치명적인 합병증을 겪는 확률보다 350배 더 높다”며 계속해서 AZ 백신 접종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뉴브런즈윅주에서도 AZ 백신 접종 후 혈전 증세를 보여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뉴브런즈윅 보건당국은 5일 성명에서 지난 4월 중순 AZ 백신을 접종한 60대 거주민이 혈소판감소증이 동반된 혈전증후군(TTS) 발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AZ 백신을 접종한지 7일 후에 TTS의 증상이 나타났고,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다가 이틀 후에 세상을 떠났다.

뉴브런즈윅은 현재까지 4만4000개의 AZ백신을 투여한 상태로, 이 주에서도 AZ 백신 관련 혈전 발생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지만, 이로 인한 사망은 처음이다.

뉴브런즈윅 최고의료책임자인 제니퍼 러셀 박사는 “백신 접종 후의 의학적 합병증이 극히 드물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며 “대부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사고 없이 이루어졌다”고 진단했다.

캐나다에서는 이로써 AZ 백신을 맞고 희귀 혈전 증상을 보여 숨진 사망자가 총 3명으로 늘어났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퀘벡주에서도 AZ 백신을 접종한 54세 여성이 희귀 혈전 발생으로 사망한 바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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