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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온타리오주 AZ 백신 중단 결정··· BC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5-12 12:59 조회2,172회 댓글0건

본문

최근 혈전 부작용 환자 증가 “6만 명당 1명꼴”

2회차 접종땐 다른 백신간 ‘혼합 접종’도 고려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혈전 부작용 문제가 커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1차 접종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의 데이비드 윌리엄스 최고의료책임자는 11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주내 AZ 백신 1차 접종자들에게서 혈전-혈소판 감소증(VITT)으로 알려진 희귀 혈액응고 증후군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린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주 내에는 85만3000회 분의 AZ 백신이 투여된 상태로, 초반까지만 해도 혈전증 발생 사례는 10만분의 1로 파악됐었다.

하지만 지난 며칠 사이 온타리오에서 VITT 환자가 8명까지 늘어나면서 AZ 백신과 관련한 혈전증 사례는 10만분의 1.7 정도로 높아졌다. 이는 기존 인구 10만 명당 1명꼴의 비율에서 6만 명당 1명꼴로 혈전증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다.

윌리엄스는 “온타리오주 정부가 AZ 백신을 2차 접종에 사용할지 여부를 위해 데이터를 검토하고 있으며, AZ 백신을 1차 투약으로 받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국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AZ 백신은 2회차 접종시 VITT의 위험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차 접종 후에는 VITT의 위험성이 100만 분의 1로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현재 온타리오에는 약 5만회 분의 AZ 백신 투여량이 남아 있는 상태다. 온타리오 주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서로 다른 백신간의 혼합 접종도 고려하고 있다.

오는 6월 발표될 영국의 임상 실험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2회차 때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BC주정부는 이번 온타리오주의 발표와 관련해 BC주에서는 AZ 백신의 접종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밴쿠버 전염병 센터의 의료 책임자인 브라이언 콘웨이 박사는 BC주가 온타리오의 선례를 따라 AZ 백신의 접종 중단을 결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관련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Z 백신은 전체 코로나19 백신 공급의 10%를 차지하고 있고, 지금까지 BC주에서 약 26만9000회 분이 투여됐다.

BC주에서 보고된 혈전 발생 사례는 단 1건으로, 이 40대 여성은 현재 회복 중으로 알려졌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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