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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백신 접종 목표 달성하면 제재 풀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5-14 14:48 조회2,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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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1차 접종률 75% 달성시 활동 제약 완화”

올가을엔 실내 모임도 허용 기대··· 백신 접종 독려

국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연방 보건당국이 올여름 백신 접종률 목표 달성시 일부 활동 제약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테레사 탐 캐나다 공중보건 최고책임자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1차 백신을 맞은 접종자 비중이 75%를 넘어서면, 올여름 소규모의 야외 모임을 허용하는 등의 제재 완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건당국이 제시한 규제 완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백신 접종 가능 인구의 75%가 1차 백신을 맞고, 20%가 2차 백신 접종을 끝냈을시, 캠핑과 하이킹, 피크닉, 패티오 파티 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단, 이러한 당근책은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상황을 전제하고, 소규모로 이뤄져야 한다는 제약이 걸린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 지침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탐 최고책임자는 “아직까지 캐나다의 많은 지역의 백신 접종률이 낮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봄철에 대한 권고사항은 앞으로 몇 달간 지속될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의 목표가 더 빨리 달성된다면 그만큼 규제가 빠르게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독려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13일 기준 1600만여 명인 5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고, 이 중 3.6%만이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보건당국의 목표치까지는 아직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전달 대비 접종 속도가 2배 이상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를 가져볼만 하다.

또한 보건당국은 올가을에는 모든 접종 가능자의 75%가 1차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고등교육과 실내 스포츠, 실내 가족모임에 대한 제한도 해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때도 보건당국의 나머지 공중 보건 조치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이러한 결정과 관련해 보건당국의 결정이 미국과 영국 등 다른 나라에서 내놓은 완화책에 비해 부실한 당근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의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실외와 실내 대부분 장소에서 거리두기나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권고했고, 1회 이상 예방접종률이 45% 이상인 영국과 이스라엘도 이미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 상태기 때문이다.

탐 최고책임자는 규제 완화 기준이 낮은 이유에 대해 “가을이 되면 실내 모임이 잦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당국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피하기 위해 제한 조치들을 천천히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 지침은 캐나다의 공중 보건 권고 사항에서 가장 마지막에 해제되는 지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당장 마스크 착용 지침이 완화된 다른 나라도 변이나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언제든 다시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연방 보건당국은 다음 주에만 캐나다에 450만회 분의 화이자 백신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국민들에게 예방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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