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중앙]밴쿠버 | 영사관 민원 예약 2회 이상 노쇼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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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5-19 10:35 조회2,0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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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이상 민원인 민원 예약 제한
온라인 예약 실시 기간 누적 관리
많은 민원인들이 영사관 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예약을 해 놓고 취소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 민원인에 대한 응당한 불이익을 취해 질 예상이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10일부터 14일 5일간 민원 예약을 하고 방문하지 않은 노쇼 건 수가 40여 건이라고 밝혔다.
영사관은 온라인 민원예약 관련, 중복예약이 많이 감소하여 대부분 업무에서 원활한 예약이 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여권/공증 등 많은 수요가 있는 업무에 노쇼(No-Show)로 인하여 정작 필요한 민원인이 예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조치를 취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우선 총영사관은 예약 후 공관 방문이 어려워진 경우 반드시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에서 취소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취소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 대책으로 노쇼 2회 발생 민원인에 대해 다음달(30일) 민원예약 제한을 하고, 해당 정보를 온라인예약이 실시되는 기간 내내 누적되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총영사관은 지난 4월 26일 예약제 운영방식을 일부 변경해 최대한 많은 민원인들이 편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Waiting List 도입 및 개별 통보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상당수의 중복예약이 발생하고 있어 결국 2주, 또는 한 달에 2번 예약을 받는 예약기간 주기에 1명의 민원인은 업무별로 1개의 자리만 예약 가능하도록 강화했다.
이를 위해 중복 예약의 경우 맨 처음(빠른 날짜) 예약 건을 제외한 다른 건은 총영사관 직권으로 통보 없이 삭제해 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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