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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서킷 브레이커’ 락다운 다음 주 종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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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5-21 14:31 조회2,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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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 수상 “25일(화)에 방역 수칙 완화 발표”

“단계적으로 천천히 일상 복귀 시동 걸 것”

현재 BC에서 진행 중인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락다운이 빅토리아데이 연휴 다음날인 25일에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존 호건 수상은 20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난 몇 주 동안, 일상에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심해 왔다”며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서킷 브레이커’ 제재가 끝날 것으로 기대되고, 이에 대한 향후의 로드맵도 그날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가 중심이 된 코로나19의 3차 확산이 절정으로 치닫던 지난 3월 말, BC 보건당국은 더 이상의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강력한 경제 봉쇄가 필요하다면서 ‘서킷 브레이커’ 락다운을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BC주 식당 및 술집들의 실내 영업(패티오 제외), 피트니스 센터의 실내 그룹 운동과 곧 재개될 예정이었던 실내 종교집회 등이 제한됐다.

그러나 4월 중순에 접어들어서도 확산세가 여전해, 보건당국은 경제봉쇄령을 5월 24일 자정까지 연장하고 추가로 본인 거주지 외 보건 지역으로의 여행 금지령을 내리며 고삐를 더욱 조였다.

강력한 경제 봉쇄령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위기를 겪자, BC 주정부는 이에 피해를 입은 식당, 숙박업, 체육관 등 업주를 위해 비즈니스당 최대 2만 달러의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락다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그리고 강력한 락다운과 BC 내 백신 접종도 본격화되면서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월 중순만 해도 1000명 이상을 기록하다가 5월 중순부터는 4~500명대로 감소했고, 이에 따라 락다운 조치 역시 곧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호건 수상은 “다음 주에 발표할 내용은 모든 BC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제 다가올 여름과 가을에 대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러면서도 주정부는 지금의 제재를 너무 서둘러서 한꺼번에 완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아직 방심할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일상 재개 계획은 스위치를 켜듯이 한번이 아닌, 단계적으로 천천히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호건 수상도 “최소 이번 연휴까지는 지금의 락다운이 진행되고 있고, 그때까지는 지금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BC주 일상 복귀에 대한 계획은 빅토리아데이 연휴 직후인 25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BC주의 경제 회복에 대한 계획도 같은 날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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