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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중앙]밴쿠버 | 요식업계 25일부터 실내 영업 재개하겠다는 입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5-25 09:51 조회2,171회 댓글0건

본문

24일 식당 실내 영업 금지 행정명령 종료 맞춰

주말 일일 확진자 발생 숫자, 연장 여부 결정적

많은 식당 파티오 영업 중, 이후에도 계속 운영

3월과 4월로 이어진 BC주의 코로나19 대확산이 5월 들어 한풀 꺾이면서, 강력한 사회봉쇄 행정명령에 의해 가장 큰 손해를 본 산업분야의 하나인 요식업계가 다음주부터 정상 영업을 선언하고 나섰다.

BC요식업협회(BC Restaurant and Foodservices Association)는 식당의 실내 영업 금지 행정명령이 종료되는 25일부터 다시 실내 영업을 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을 밝혔다.

BC주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대를 오가던 지난 3월 30일부터 지난 4월 19일까지요식업소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어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다시 5월 24일까지 5주간 연장을 했다.

5월 들어 확진자 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지난 20일에는 300명 대까지 그 일일 확진자 수가 줄어들었다.

그러자 이안 토스텐슨(Ian Tostenson) 요식업협회장은 주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할 이유가 사라졌고 화요일 아침부터 식당들은 영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 호건 BC주수상은 빅토리아데이 연휴 기간 상황을 지켜보고 화요일인 25일 (사회봉쇄)행정명령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20일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에 실내영업 금지 행정처분이 나오기 전에도 요식업 협회가 먼저 실내 영업금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이미 주정부와 사전 공감을 한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의 요식업소의 실내영업 금지 이후 많은 요식업소들이 실외에 임시로 파티오를 설치하고 손님을 받아 영업을 하는 일이 늘어나며 메트로밴쿠버 거리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메트로밴쿠버에 파티오 영업 허가가 난 식당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화창한 날씨에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는 파티오가 크게 늘어나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한 한식 고기구이 식당으로 주문배달이나 투고로 영업하기 힘든 구이가는 시 허가를 받아 현재 동쪽 편 외부에 가건물로 파티오를 설치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었다. 구이가는 25일부터 실내 영업금지 행정명령이 종료되고 나서도 계속 파티오를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한인 음식점인 오즈는 현재 3개의 파티오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내 영업이 재개되면 파티오는 닫을 수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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