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관광객 유입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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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7-04-06 01:03 조회3,8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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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 작년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밴쿠버 관관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이 3년 연속 관광객 유입 신기록을 수립하는 해가 됐다.
주요 유입국별로 보면 전년과 비교해 멕시코가 33.4% 증가하며 증가율 1위를 이어 오스트레일리아가 21.1%, 중국이 18.2%, 영국이 17.3% 그리고 한국이 14.6%로 그 뒤를 따랐다.
작년 밴쿠버 지역을 찾은 총 한국인 수는 9만 7,239명으로 미국을 제외한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1박 이상 밴쿠버를 방문한 미국 관광객 수도 230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9.8%나 증가했다.
캐나다 타 주에서 온 관광객 수도 590만 9,022명으로 전년대비 4.1%나 늘어났다.
밴쿠버 관광청은 관광객 수가 늘어난 내부적 요소로 작년 한해 29개의 대규모 행사를 유치해 16만 명의 참관인이 밴쿠버를 찾은 것을 꼽았다.
또 캐나다 달러가치 하락이 관광객 수가 증가한 외부적 요인으로 꼽았으며 멕시코와 비자면제 협정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봤다.
특히 밴쿠버가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에 비해 호텔 이용율도 높았다.
작년 7월 밴쿠버 호텔의 이용율은 94.1%에 달했다.
이런 관광산업이 밴쿠버 경기에 44억 달러의 수익과 7만 개의 풀타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다.
밴쿠버 관관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이 3년 연속 관광객 유입 신기록을 수립하는 해가 됐다.
주요 유입국별로 보면 전년과 비교해 멕시코가 33.4% 증가하며 증가율 1위를 이어 오스트레일리아가 21.1%, 중국이 18.2%, 영국이 17.3% 그리고 한국이 14.6%로 그 뒤를 따랐다.
작년 밴쿠버 지역을 찾은 총 한국인 수는 9만 7,239명으로 미국을 제외한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1박 이상 밴쿠버를 방문한 미국 관광객 수도 230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9.8%나 증가했다.
캐나다 타 주에서 온 관광객 수도 590만 9,022명으로 전년대비 4.1%나 늘어났다.
밴쿠버 관광청은 관광객 수가 늘어난 내부적 요소로 작년 한해 29개의 대규모 행사를 유치해 16만 명의 참관인이 밴쿠버를 찾은 것을 꼽았다.
또 캐나다 달러가치 하락이 관광객 수가 증가한 외부적 요인으로 꼽았으며 멕시코와 비자면제 협정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봤다.
특히 밴쿠버가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에 비해 호텔 이용율도 높았다.
작년 7월 밴쿠버 호텔의 이용율은 94.1%에 달했다.
이런 관광산업이 밴쿠버 경기에 44억 달러의 수익과 7만 개의 풀타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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