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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加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 보상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6-03 10:24 조회2,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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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백신 상해 보상 프로그램’ 2일 승인

중증 부작용 경험자에 재정 지원··· 불안감 해소

연방정부가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겪는 국민들을 위한 보상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2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에 처음 발표된 ‘국가 백신 상해 보상 프로그램(National Vaccine Injury Compensation Program)’을 화요일 공식적으로 승인하고, 이날부로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한 국민들은 앞으로 이에 관한 피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2020년 12월 8일 이후 캐나다에서 보건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백신을 접종한 후 심각하고 영구적인 부상을 경험한 이들에게는 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따라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은 다음 질문에 해당사항을 확인하고 클레임을 제기하면 프로그램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캐나다에서 예방접종을 했습니까?

▶︎예방접종은 어느 주 또는 어느 지역에서 했습니까?

▶︎백신 접종일이 2020년 12월 8일 이후입니까?

▶부상이 심각하고 영구적입니까, 아니면 사망으로 이어졌습니까?

PHAC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고 사망한 사람들의 부양가족에게도 이번 재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원에는 소득 대체 지원금, 상해보상금, 장례비를 포함한 사망 보상금, 그리고 의료비와 같은 기타 비용이 포함될 수 있다.

아울러 재정 지원 금액은 사례별로 결정되며, 이중 보상금은 부상 또는 사망일로부터 소급되어 적용된다.

중상과 부상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당장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입원 단계 또는 입원의 연장 단계에 있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겪었거나, 지속적이고 중대한 장애, 정상 생활 불능 상태 및 선천성 기형 상태를 초래한 경우가 될 전망이다.

한편, PHAC에 따르면 현재 백신에 대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드물며, 100만분의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캐나다에서는 5월 21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총 5989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 이는 전체 백신 투여량의 0.029%에 달하는 수치다. 이 중 1126건은 심각한 부작용으로 간주되었으며, 전체 투여량의 0.006%로 조사됐다.

또한 현재까지 캐나다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관련하여 '백신 유발 면역 혈소판 감소증(VITT)' 부작용이 확인된 사례는 24건이 넘었고, 또 다른 14건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 5명은 이 부작용으로 사망했다.

캐나다는 앞서 퀘벡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이러한 백신 부작용 보상 프로그램이 없는 유일한 G7 국가로 알려졌으나, 앞으로는 부작용 피해시 신속하고 공식적인 보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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