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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BC주 “접종률 높지만 규제 완화 안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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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6-03 15:43 조회2,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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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접종률 71%···일상 재개 2단계 조건 훌쩍 넘겨

확진자 수도 감소세지만, 보건당국 “위험 감수 안 할 것”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바이러스 확산세가 둔화하는 추세지만, BC 보건당국은 일상재개 계획을 앞당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BC 주정부는 지난주 4단계에 걸친 BC주 일상 재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바이러스 확산세를 토대로 규제 완화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당시 주정부는 일상 재개 2단계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성인 1차 백신 접종률은 최소 65%를 넘겨야 하고, 일일 신규 확진자 수와 병원 입원 환자 수는 꾸준히 줄어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BC에서는 지난주부터 일상 재개 1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BC주 신규 확진자 수와 병원 입원 환자 수는 계속해서 내리막을 타는 추세다.

5월 중순만해도 500명에 달했던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지난 1일과 2일에는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으며, 병원 입원 환자 수도 3주 사이에 100명 이상이 줄어들어 2일 기준 246명의 확진자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2일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18세 이상 성인의 1차 백신 접종률은 71.7%로 보고되면서, 일상 재개 계획 2단계는 물론, 3단계 시작 조건이었던 70% 접종률도 넘긴 상황이다.

그럼에도 지난 2일 애드리안 딕스 BC 보건부 장관은 “최근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병원 중환자실에는 약 80명의 확진자가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금은 위험을 감수할 때가 아니고, 바이러스 확산을 더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1년여 동안 BC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완화했다가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됐던 사례가 수 차례 있었다.

이어서 딕스 장관은 백신 접종 상황이 더 나아지더라도, 지난주 발표됐던 일상 재개 다음 단계 시작일을 앞당기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BC 주정부는 일상 재개 2, 3, 4단계가 가장 빨리 시작되는 날짜로 각각 6월 15일, 7월 1일, 그리고 9월 7일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보니 헨리 보건관은 “지역 사회를 보호하고, 일상 복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대한 빨리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재차 당부했다.

한편, BC 내 바이러스 확산세가 계속해서 둔화된다면 BC주 일상 재개 2단계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때부터는 BC주내 여행 금지령이 풀리고, 50명 이상의 야외 모임, 그리고 극장에서 영화 관람 등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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