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캐나다 ‘호텔격리 거부’ 입국자에 벌금 '두 배'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프리미엄 여름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4일 부터 진행 됩니다.
  • 24년 5월 4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하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캐나다 ‘호텔격리 거부’ 입국자에 벌금 '두 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6-03 15:46 조회2,088회 댓글0건

본문

격리 거부 입국자 갈수록 늘어··· 5000달러 부과키로

캐나다에 들어오는 해외발 입국자 가운데 호텔 격리 의무 조치를 거부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어 캐나다 정부가 엄정 대응에 나선다.

캐나다 당국은 3일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지난 2월부로 시행되고 있는 호텔 격리 의무 조치와 관련해, 정부의 연방격리법을 위반하는 이들에게는 앞으로 벌금을 두 배로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지 내용에 따르면 정부가 승인한 격리 호텔에서 첫 3일을 보내지 않는 해외 입국자들은 오는 4일부터 5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전에는 불이행에 따른 처벌로 3000달러 벌금을 내야했으나, 이러한 불이행이 계속되자 정부는 처벌 수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같은 호텔 격리 불이행 건수가 늘어난 데에는 일부 입국자들이 지정 호텔에서 3일간의 격리 기간을 채우는 대신 벌금 티켓을 받기로 결정한 탓이 크다.

3일치 호텔 격리 비용이 대략적으로 2000달러 안팎이므로, 기존 3000달러 벌금과 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 당국은 이번 기회에 벌금액을 5000달러로 늘리고, 검역 강화에 더 신경쓴다는 방침이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입국시 필수로 요구되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도 위조시에는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3일간의 호텔 격리가 의무화인 항공 입국과 달리 육로 입국의 경우에는 자택 격리가 가능한 상태다. 이로 인해 최근 들어 국경을 넘어 입국을 시도하는 '꼼수'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 검사 및 선별 전문가 자문 위원회는 지난 달 육로와 항공 국경 대책을 일관화 해 호텔 격리 방침을 폐지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으나, 아직까지 정부 내 특별한 움직임은 없는 듯 보인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3건 32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 [밴조선]캐나다인 72% "백신여권 도입 찬성" 로얄투어 2021-05-25 2113
107 퀄리티 있는 여행! 로얄투어와 함께! 로얄투어 2021-07-02 2113
106 [BC 관광청] FOR FULLY VACCINATED TRAVELLERS 로얄투어 2021-07-19 2113
105 [밴중앙]밴쿠버 | BC코로나19 접종 대상의 50% 1차 접종 완료 로얄투어 2021-05-13 2112
104 [밴조선]호건 수상 “BC 국경문 올여름 열릴 것” 로얄투어 2021-06-10 2111
103 [밴중앙]밴쿠버 | 1일 접종 건 수 중 86%가 2차 접종 로얄투어 2021-06-18 2107
102 [밴조선]해외 거주 한국인, 코로나 음성확인서 미제출시 입국 불가 로얄투어 2021-07-12 2107
101 [밴조선]모더나 백신도 "청소년 감염 예방 효과적" 로얄투어 2021-05-25 2105
100 [밴조선]BC주, 단계적으로 '일상 복귀' 시동 로얄투어 2021-05-26 2105
99 [밴중앙]세계한인 | 옴니크론 위험 속 한국 입국 절차는 어떻게 로얄투어 2021-11-29 2102
98 [밴중앙]밴쿠버 | 영사관 민원 예약 2회 이상 노쇼 불이익 로얄투어 2021-05-19 2098
97 [밴조선]밴쿠버총영사관, “노쇼 민원인 예약 제한 건다” 로얄투어 2021-05-19 2091
열람중 [밴조선]캐나다 ‘호텔격리 거부’ 입국자에 벌금 '두 배' 로얄투어 2021-06-03 2089
95 [밴중앙]캐나다 | 배신의 아이콘 미국, 육로 국경 9월 21일까지 다시 봉쇄 로얄투어 2021-08-20 2089
94 [밴중앙]캐나다 | 연방정부 코로나19 대응 전국 만족도와 불만족도 비슷 로얄투어 2021-05-25 2088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