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중앙일보]캐나다 | 19일부터 미국행 탑승 수속 까다로워져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록키 인기 아이템인 "밴프 곤돌라+ 런치부페식사"는 겨울시즌에도 계속 됩니다.
  • 2024.10.15(화) 출발일부터 겨울록키투어(원웨이코스)로 진행됩니다.
  • 로얄투어, "프리미엄 록키투어"는 100% 밴프 숙박으로 진행이 됩니다.
  • 2024시즌 설상차와 모레인레이크 운영이 10/14일 부터 크로즈 됩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쿠버 중앙일보]캐나다 | 19일부터 미국행 탑승 수속 까다로워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7-07-30 20:55 조회6,277회 댓글1건

본문


미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행 비행기 탑승자에 대한 보안검색을 강화함에 따라 탑승 수속이 이전보다 오래 걸릴 예정이어서 미국행 항공 여행을 계획했다면 일찍 공항에 나가야 한다.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토안보부(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가 19일(수)부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편의 승객에 대해 새 항공검색 강화(New Aviation Security Enhancements) 조치가 개시 됐다고 밝혔다.
미국토안보부의 존 켈리 장관은 지난달 28일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 탑승객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검색 강화는 미국에 입국해서가 아니라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하는 해외 공항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조치로 모든 미국행 탑승객이 밴쿠버 국제공항 등에서 정밀 보안검색을 받게 된다. 특히 휴대폰보다 사이즈가 큰 테블릿이나 노트북 등 모든 전자기기에 대해서 더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은 이번 조치로 보안검색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비행기 출발전 최소 2시간 전에 수속을 밟을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델타 항공 등 미국계 항공사는 이 보다 더 이른 3시간 전부터 수속을 밟으라고 안내했다.
보안검색 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개인 전자기기는 모두 케이스에서 꺼내 놓으라고 고지했다.


또 항공사들은 보안검색을 마치고 비행기 이륙 시간 45분 전까지 탑승구 게이트에 도착하라고 권고했다.
이번 조치는 4개월간 지속될 예정이다.
미국토안보부의 이번 보안강화는 미국으로 취항하는 105개국 280개 도시의 180개 미국과 외국 항공사들이 대상이 된다.
캐나다항공안전청(Canadian Air Transport Security Authority, CATSA) 웹사이트(www.catsa.gc.ca/breezethrough)에는 주요 국제공항의 대기시간과 함께 이번 조치에 대한 정보도 올려놓았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소지하고 갈 전자기기에 대해 충전을 해 놓아 언제나 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라고 권고했다.
이외에도 머리에 쓰고 있는 것도 벗어 놓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에는 가발 등도 포함된다. 만약 머리에 쓴 것을 벗지 않았을 때는 추가적으로 접촉 검사 등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조치가 시행된 19일 오전 10시 현재 CATSA 웹사이트의 실시간 대기 정보에 따르면 밴쿠버 공항의 경우 미국행 보안검색 대기시간이 5분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는 5-10분으로 시행 첫날 오전은 큰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댓글목록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9건 2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4 [밴중앙]캐나다 | 9월부터 캐나다 국적자 자유롭게 한국 방문 가능 로얄투어 2021-07-17 7036
563 [밴중앙]세계한인 | 캐나다 접종완료자 음성확인서 면제, 한국 비자에 PCR 검사도 해야 로얄투어 2022-03-18 6975
562 [밴조선][Q&A]백신접종자, 美 육로 국경 넘으려면 로얄투어 2021-10-14 6446
561 [한국일보]무비자입국 다음달 허용되나 댓글1 로얄투어 2021-10-25 6347
560 [한국->캐나다] 9월 7일 이후 백신접종자 캐나다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로얄투어 2021-09-09 6311
559 [밴조선]밴쿠버시 모든 레스토랑 매장 내 식사 금지 로얄투어 2020-03-21 6302
열람중 [밴쿠버 중앙일보]캐나다 | 19일부터 미국행 탑승 수속 까다로워져 댓글1 로얄투어 2017-07-30 6278
557 캐나다 격리 호텔 리스트 (3월 2일 업데이트) 로얄투어 2021-03-02 6160
556 길어지는 집콕 생활, 록키 여행은 언제쯤 가능할까?? 댓글1 로얄투어 2020-06-10 5707
555 캐나다 격리 호텔 리스트 (3월 1일 업데이트) 로얄투어 2021-03-01 5690
554 [밴쿠버중앙일보]캐나다 | 한국영문운전면허 BC 공증 없이 바로 교환! 로얄투어 2019-08-31 5572
553 [토론토중앙일보]‘속지주의 폐지’ 목청 커진다 로얄투어 2016-08-27 5510
552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신규 취항(밴조선) 로얄투어 2016-06-22 5503
551 캐나다 관광비자 사전 서면 승인서 신청하는 방법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입국시) 댓글1 로얄투어 2021-02-09 5481
550 한국에서 캐나다(밴쿠버)입국할때 절차 및 요령 (밴쿠버공항기준/2020년 7월 현재-경험담) Todd 2020-07-05 5468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