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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캐나다 백신 접종률 목표치 가시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6-22 10:03 조회2,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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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비 1회차 접종률 이스라엘 넘어서
2회차도 상위권··· “이달 안에 목표치 달성”
‘백신 효과’로 일일 확진자 수 1000명대

캐나다가 인구 대비 1차 백신 접종률 부문에서 65% 이상을 달성하며 백신 접종 ‘모범국’ 반열에 올랐다. 캐나다에서 최소 1회 백신을 맞은 접종자의 비율은 17일 기준 65.92%로, 강대국 사이에선 세계 1위다. 

이는 지난 6개월간 인구 대비 접종률이 가장 높았던 이스라엘을 넘어선 기록이다. 세계 2위로 밀려난 이스라엘의 인구 대비 1차 백신 접종률은 같은 날 기준 63.43%로 집계됐다. 두 국가간 접종률 격차는 현재 2.49%에 이른다. 

세계 백신 접종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는 '완전 접종' 개념인 2차 접종률 부문도 15.91%로 세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근 한 달 만에 백신 접종 완료자 비율이 12% 이상 뛴 셈이다. 

캐나다는 이달 초부터 2차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전체 면역 인구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는 지난주 세계 2차 백신 접종률 순위에서 멕시코(현 12.06%)와 브라질(11.31%)을 모두 앞질렀다. 

현재 캐나다는 매일 40만 회분 이상의 백신을 투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캐나다인 100명당 1.19%에 달하는 비율이다. 즉, 최근 일주일 동안 캐나다에서 매일 100명 당 1.19명이 백신을 접종했다는 의미다. 이 수치는 세계에서 한국(1.37%)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캐나다 정부가 일전에 제시한 백신 접종 목표도 이달 안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성인 인구 기준 1차 접종률 목표치를 75%, 2차 접종률 목표치를 20%로 설정했다. 다음 달부터는 해외여행 재개를 비롯해 활동 제약이 단계적으로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1차 접종률 목표치를 이미 달성한 퀘벡, BC, 온타리오 등 일부 주에서는 백신 접종을 앞세워 일부 방역 규제를 철회하고 경제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월 안에는 사실상 일상으로의 전면 복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캐나다의 백신 접종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현재 1000명대 초반을 기록 중이다. 일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1305명으로, 지난해 9월 27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는 백신 효과에 힘입어 단 7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캐나다의 일일 확진자 수는 8000명을 기록했던 지난 달 6일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와 중환자실 환자 수도 모두 21% 감소했고, 일일 평균 사망자 수도 7% 감소했다. 15일 기준 입원자 수는 1535명, 중환자 수는 694명으로, 사망자 수는 7일 평균 22명으로 파악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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