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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캐나다 국경 완전 개방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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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7-09 15:19 조회2,0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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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외국인에 대한 입국 규제를 지속할 방침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는 아직 코로나19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며 “가까운 미래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할 계획은 없다”고 표명했다.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건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2차 백신 접종률 또한 40%를 넘어섰지만, 정부는 캐나다인들의 안전을 염두에 두고 신중히 규제 완화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관광객들을 환영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섣부른 규제 완화로 팬데믹과의 싸움에서 이루어진 진전을 위태롭게 하고 싶지 않다”고 피력했다.

미국과의 비필수 여행 제한도 최소한 오는 21일까지는 유지할 방침이다. 현재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쇼핑 등의 비필수 목적으로는 미국 국경을 넘을 수 없다. 

다만 트뤼도 총리는 이날 발표에서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항로 입국은 앞으로 수주 내 허용할 방침이라고 시사했다. 

캐나다는 지난 5일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국민과 유학생 등 일부 외국인에 대해 입국과 자가격리 면제를 허용한 상태다. 

트뤼도는 "국경 통제 완화의 다음 단계는 예방 접종을 마친 해외 여행객들에게 어떤 조치를 허용할 것인지를 살펴보는 것”이라며 “다음 몇 주 내로 더 많은 완화 조치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뤼도의 이번 발표는 연방정부에게 포괄적인 국경 재개방 계획을 촉구하는 국내 여행·관광 업계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여진다. 

업계 이해 관계자들은 현재 정부에게 비필수 입국 목적의 외국인들도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을 허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관광업계의 이러한 요구는 자유당 정부가 올해 늦여름이나 초가을 연방 선거를 실시할 것이란 예상에 따라 제기된 것이다. 선거가 시작되면 모든 정부의 활동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에, 관광 분야가 앞으로 몇 달 동안 정체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현재로선 정부가 올여름 내 백신 미접종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앞으로 캐나다 국경이 완전히 개방되기 위해서는 캐나다의 2차 백신 접종자 수가 75%를 넘어서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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