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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加, 빈국에 남는 AZ 백신 기부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7-13 10:54 조회2,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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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백스 통해 AZ 백신 1770만 회분 기증

캐나다 정부가 국제 백신 공유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 후 남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기부할 전망이다.

아니타 아난드(Anand) 공공서비스 조달부 장관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달 총 1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엔 1770만 회분의 AZ 백신을 추가로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백스(COVAX)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 백신 공유 프로젝트로, 선진국들이 공여한 자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돕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달 이미 코백스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1억 회분 백신에 대하여 투입된 4억4000만 달러 기금 외에 추가적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향후 기증될 AZ 백신 물량은 연방정부가 사전 구매 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의 일부로서 기부되며, 미국에서 제조 후 앞으로 몇 주 내에 코백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캐나다는 AZ 제조사와 맺은 2000만 회분의 계약 물량 중 약 300만 회분을 조달받아 접종을 완료했다.

그러다 지난 5월 희귀 혈전 부작용 논란을 빚었던 AZ를 백신 접종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1770만 회분의 물량이 남은 상태다.

캐나다는 이미 자국민에게 접종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물량을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에 AZ 백신에 대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지난주 금요일 150만 회분 물량의 모더나 백신을 받은 데 이어 이번주 140만 회분의 물량의 화이자 백신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은 캐나다가 이번 달까지 최근 선적된 물량을 포함해 총 5500만 회분 이상의 백신 물량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캐나다의 AZ 백신 기증을 두고 '선심쓰기'용 기부라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실상은 부작용 논란으로 필요없게 된 잔여 물량을 빈국에 처리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다.

이에 대해 아난드 공공서비스 조달부 장관은 “AZ 백신은 캐나다 국립면역자문위원회(NACI)에서 가장 선호하지 않는 백신으로 간주되지만 국제적으로는 수요가 높다”며 “AZ 백신은 또한 냉동 보관이 필수로 요구되는 mRNA 계열 백신과 달리 일반 냉장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도국에서 투여하기가 더 쉬울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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