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加, 빈국에 남는 AZ 백신 기부한다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加, 빈국에 남는 AZ 백신 기부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7-13 10:54 조회2,018회 댓글0건

본문

코백스 통해 AZ 백신 1770만 회분 기증

캐나다 정부가 국제 백신 공유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 후 남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기부할 전망이다.

아니타 아난드(Anand) 공공서비스 조달부 장관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달 총 1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엔 1770만 회분의 AZ 백신을 추가로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백스(COVAX)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 백신 공유 프로젝트로, 선진국들이 공여한 자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돕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달 이미 코백스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1억 회분 백신에 대하여 투입된 4억4000만 달러 기금 외에 추가적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향후 기증될 AZ 백신 물량은 연방정부가 사전 구매 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의 일부로서 기부되며, 미국에서 제조 후 앞으로 몇 주 내에 코백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캐나다는 AZ 제조사와 맺은 2000만 회분의 계약 물량 중 약 300만 회분을 조달받아 접종을 완료했다.

그러다 지난 5월 희귀 혈전 부작용 논란을 빚었던 AZ를 백신 접종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1770만 회분의 물량이 남은 상태다.

캐나다는 이미 자국민에게 접종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물량을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에 AZ 백신에 대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지난주 금요일 150만 회분 물량의 모더나 백신을 받은 데 이어 이번주 140만 회분의 물량의 화이자 백신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은 캐나다가 이번 달까지 최근 선적된 물량을 포함해 총 5500만 회분 이상의 백신 물량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캐나다의 AZ 백신 기증을 두고 '선심쓰기'용 기부라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실상은 부작용 논란으로 필요없게 된 잔여 물량을 빈국에 처리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다.

이에 대해 아난드 공공서비스 조달부 장관은 “AZ 백신은 캐나다 국립면역자문위원회(NACI)에서 가장 선호하지 않는 백신으로 간주되지만 국제적으로는 수요가 높다”며 “AZ 백신은 또한 냉동 보관이 필수로 요구되는 mRNA 계열 백신과 달리 일반 냉장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도국에서 투여하기가 더 쉬울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3건 34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 [밴중앙]밴쿠버 | BC 성인 백신 1차 접종률 74.2% 로얄투어 2021-06-10 2059
77 [밴조선]"캐나다 국경 완전 개방 아직 멀었다" 로얄투어 2021-07-09 2059
76 [밴조선]BC주 일일 확진자 100명대로 감소 로얄투어 2021-06-01 2055
75 [밴조선]밴쿠버 국제공항, 코로나19 방역 우수 공항 영예 로얄투어 2021-08-11 2046
74 [밴조선]加 백신여권 시행 첫발··· 세부안 마련 로얄투어 2021-10-29 2042
73 [밴중앙]밴쿠버 | 주말이면 BC주 전 접종 대상자 2차 접종률 50% 돌파 확실 로얄투어 2021-07-17 2042
72 [밴조선]BC주, 15일부터 일상 복귀 2단계 돌입 로얄투어 2021-06-15 2039
71 [밴조선]美, 내달 8일 백신접종자에 국경 개방 로얄투어 2021-10-15 2034
70 [밴중앙]밴쿠버 | BC 12세 이상 2차 접종률 41.3% 달성 로얄투어 2021-07-12 2033
열람중 [밴조선]加, 빈국에 남는 AZ 백신 기부한다 로얄투어 2021-07-13 2019
68 [밴중앙]밴쿠버 | 밴쿠버국제공항은 3월 31일 21시 이후부터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해제 로얄투어 2022-03-18 2014
67 [밴중앙]밴쿠버 |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민원 업무 주 3일로 확대 로얄투어 2021-11-10 1982
66 [밴조선]BC주 1차 백신 접종률 75% 달성 로얄투어 2021-06-15 1982
65 [밴조선]캐나다, 8월부터 미국인에 국경문 연다 로얄투어 2021-07-16 1982
64 [밴조선]캐나다, 백신 접종 의무화 초읽기 로얄투어 2021-10-06 1972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