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캐나다, 8월부터 미국인에 국경문 연다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프리미엄 여름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4일 부터 진행 됩니다.
  • 24년 5월 4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하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캐나다, 8월부터 미국인에 국경문 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7-16 09:29 조회1,985회 댓글0건

본문

트뤼도, 오는 8월 중순경 육로 국경 완화 시사
백신접종 완료 미국인 대상··· 다음주 세부 발표
9월엔 전세계 접종 완료자에 개방, 백신여권 추진

캐나다 정부가 오는 8월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들의 비필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5일 캐나다 주수상들과의 통화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 대한 입국 규제를 오는 8월 중순부터 완화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현재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서 시행되고 있는 양국간 비필수 여행 제한 조치는 오는 21일 만료될 예정이다. 트뤼도 총리는 제한 해제 일시를 일주일여 앞두고 이같은 규제 완화 조치를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트뤼도 총리가 양국 국경을 섣불리 재개하지 않을 것이란 기존 예상을 뒤집는 결정이다. 앞서 트뤼도는 미국과 관광업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국경 개방은 아직까지 조심스럽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여왔었다. 

그러나 트뤼도는 최근 캐나다의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코로나19 감염 상황도 안정권에 들어서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자격이 있는 12세 이상의 약 80%가 1회 접종을 받았고, 50% 이상이 2회 접종을 완료했다.

미국의 경우는 12세 이상의 미국인의 65%가 1회 백신 접종을 받았고, 56.5%가 완전히 백신을 접종한 상태다.

따라서 트뤼도의 계획대로라면 캐나다와 미국간 비필수 여행 제한 조치는 오는 8월 중순까지 앞으로 한 달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남은 한 달여 기간 동안 캐나다와 미국의 백신 접종률이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더불어 트뤼도 총리는 만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현재의 수준을 유지한다면, 9월 초부터는 세계 각국에서 온 백신 접종 완료자들의 입국을 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연방정부는 내년에 캐나다인들이 자유롭게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승인된 백신 접종 증명서, 이른바 백신여권을 고안하기 위해 주정부와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주수상들도 이날 통화에서 국경 재개방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입국 규제 완화 조치가 시행되기 전까지 관광업계와 여행자들에게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번 국경 재개방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3건 1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캐나다]-->[한국]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8771
공지 [캐나다]-->[미국] 입국 규정 (22.06.10 update) 댓글1 로얄투어 2022-05-16 5520
공지 [한국]-->[캐나다]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6304
570 조프리레이크 2024년 오픈 및 일시페쇄일 안내 로얄투어 2024-04-26 62
569 500여 고객분들의 넘치는 사랑이 더해져 구글 리뷰 평점 4.9점이 되었습니다 로얄투어 2023-09-20 886
568 "로얄투어", 모레인호수 입장 가능한 라이센스 취득 댓글2 로얄투어 2023-08-01 3061
567 2023 *밴프숙박* 한여름 록키 조기 매진 행진 댓글1 로얄투어 2023-04-29 1802
566 "같이 갈까요" 룸조인 이벤트 5월부터 시행(록키투어 한정) 댓글2 로얄투어 2023-03-28 1878
565 "1번고속도로" 골든 구간 겨울시즌 폐쇄 안내 로얄투어 2022-09-24 2373
564 옐로우스톤 공원입구 홍수로 6/14일 부터 잠정 폐쇄 로얄투어 2022-06-15 2351
563 [한국연합뉴스]국제선 항공 주230편 늘린다…입국전 검사로 신속항원도 허용 로얄투어 2022-05-12 2358
562 [벤조선]美 여행객이 꼽은 안전한 나라 ‘캐나다 1위’ 로얄투어 2022-04-30 2444
561 [밴중앙]밴쿠버 | 한국편 항공기 타려면 K-ETA와 PCR 음성확인서가 필수 로얄투어 2022-04-13 2806
560 한국 자가격리 면제 절차와 조건 카드뉴스로 알아보기 로얄투어 2022-03-23 2173
559 [밴중앙]세계한인 | 무사증 입국과 방역수칙은 별개...준비해야 할 것 챙겨봐야 로얄투어 2022-03-23 1809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