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9일부터 캐나다 입국시 호텔 자가격리가 전면 해제되며 

국경 완화 정책에 대한 캐나다 이민국 발표가 있었습니다.

모든 여행자는 ArriveCAN 앱을 사용하여 개인 정보 및 여행정보를 제출하여야하며

캐나다 입국할 자격이 있고 특정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는 캐나다에 도착한 후 테스트에서 면제됩니다

1. 8월 9일 이후 캐나다 입국시 호텔 자가격리 전면 해제

(단, 백신 미접종자일 경우 14일 자가격리는 그대로 유지되며 ArriveCAN을 통해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해야합니다)

2. 8월 9일부터 캐나다 입국시 달라지는 점

1)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캐나다 입국 가능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 대해 국경을 통한 입국을 허용할 계획이며,

미필수 여행 입국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단, 백신 완료자로 ArriveCAN을 통해 정보를 계속 제출해야합니다)

2) 백신 미접종자, 12세 미만 미성년자 자가격리 면제 

12세 미만의 미성년 자녀가 백신 미접종자일 경우, 캐나다 14일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이 경우 부모님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면 자녀와 함게 자가격리 면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단, ArriveCAN을 통해 정보를 계속 제출해야하며 자가격리 면제가 되었더라도 14일동안은

공공 장소를 피해야하며 백신 미접종자인 자녀는 캐나다 도착 후 코로나 테스트 검사와 8일차 셀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3)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라도 캐나다 입국시 랜덤으로 PCR 검사 

백신 접종 완료자여도 코로나 19 테스트 (PCR 테스트)가 랜덤으로 진행됩니다. 

심사관으로부터 요구를 받지 않은 경우 바로 통과가 가능하나 검사 요구를 받을 경우 테스트에 응해야합니다. 

또한 백신 미접종 미성년자 자녀가 있을 경우 필수로 테스트를 받아야합니다.

3. 8월 9일부터 캐나다 국제선 공항 추가 오픈

-Halifax Stanfield International Airport

-Quebec City Jean Lesage International Airport

-Ottawa Macdonald-Cartier International Airport

-Winnipeg James Armstron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

-Edmonton International Airport

총 다섯개의 공항이 추가적으로 오픈됩니다

** 모든 여행자는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캐나다 입국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필수도 지참해야합니다.

또한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캐나다 도착 1일차 공항에서의 PCR 검사, 8일차 셀프 PCR 검사를 진행하여야하며

14일 자가격리는 계속 유지됩니다

** 9월 7일부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모든 여행자에게 캐나다 국경을 개방할 계획입니다 (추후 발표에 따라 조정이 될수도 있습니다)

** 백신접종완료자란? 캐나다 입국 최소 14일 이전에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백신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