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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퀘벡주 백신여권 본격 시행··· 방문객이 알아야 할 사항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09-02 10:20 조회1,9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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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 백신여권 ‘VaxiCode’ 1일 발효 “이용 방법·운영 방식·위반자 처벌 등 안내”


캐나다 최초의 백신 여권 제도(Vax iCode)가 퀘벡주에서 1일 발효됐다.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퀘벡주 방문객들이 알아둬야 할 백신 여권의 필수 정보를 알아본다. 퀘벡주 백신 여권 이용 방법은? 퀘벡주에서 비필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백신 접종 정보가 표시된 QR 코드를 제시해야 한다. QR 코드는 종이 버전 또는 모바일 PDF 파일 형식으로 제공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Vax iCode 및 Vax iCode Verif 어플을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한 후 지침에 따라 QR 코드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 백신 여권에는 이름, 생년월 일, 접종된 백신에 대한 정보, (해당되는 경우) 첫 양성 코로나19 검사 날짜 등 정보가 포함된다.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나? 기업 또는 서비스 장소에서는 동일한 ‘Vax iCode Verif’ 앱을 사용해 방문객들의 QR 코드를 스캔할 수 있다. 이용자의 이름은 스캔 장치에 표시되며, 2차 접종 이후 7일이 지난 상태일 경우 녹색, 아닐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방문객들은 QR 코드의 이름과 일치한 사진이 부착된 ID를 한 장 제시해야 한다. 백신 여권이 필요한 장소 및 비필수 서비스는? ▲50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 이벤트 및 축제, ▲콘서트 또는 야외 경기장에서의 스포츠 관람, ▲영화관 및 카G노, ▲식당 및 바(야외 파티오 포함), ▲쇼핑몰 푸드코트, ▲ 놀이동산, 워터파크, 동물원, 볼링장, ▲전시회, ▲야외 팀 스포츠 또는 신체 활동(축구, 농구, 수영 등) 백신 여권 없이 접근 가능한 곳은? ▲소매점, ▲테이크아웃 또는 드라이브 스루, ▲도서관 및 박물관, ▲퍼스널 케어 서비스, 스파 및 사우나, 마사지 치료 ▲결혼식, 장례식 및 예배 장소, ▲운전자 교육 수 업, ▲개 훈련 레슨, ▲낚시 및 사냥 활동, ▲숙박 시설 타주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규칙이 적용되나? 타주 방문객은 퀘벡주에서 발급한 백신 여권은 필요 없지만, 자국 또는 캐나다 주에서 발급한 백신 접종 증명서와 사진 ID를 제시해야 한다. 퀘벡주가 허용하는 백신으로 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혹은 코비실드, 얀센 등이 있다. 백신 여권 제도 불응시 처벌은? 퀘벡 정부는 오는 9월 15일까지 2주간을 벌금 계도 기간으로 정해 불응자에 대해 당장 처분을 내리진 않을 예정이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에는 어떠한 처벌도 부과되지 않지만, 대신 QR 코드 또는 백신 여권 시스템을 조작하는 사람은 형법을 포함한 처벌과 제재가 부여될 수 있다. 백신 접종 증명이 필요한 서비스 현장에서 적절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출입 거부 조치도 내려질 수 있다. 만약 거절한다면, 사업주나 서비스 제공자는 경비 원이나 경찰에 신고하여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기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1000~6000달러 사이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백신 여권 시스템 사용을 거부하는 퀘벡 소재 기업 또는 서비스 제공업체는 장소가 폐쇄될 위험도 있다. 퀘벡주는 검사관들이 규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방문할 것 이라고 경고했고, 고객들에게 QR 코드를 스캔하지 않는 장소를 신고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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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Us0joD
https://bit.ly/3UnDoLc
https://bit.ly/4dq8Wsg
https://bit.ly/3Uq0iS1
https://bit.ly/3UkYolL
https://bit.ly/3UoOLCr
https://bit.ly/3UoOIXh
https://bit.ly/3UmoLaN
https://bit.ly/4aZpJ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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