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캐나다 단기 여행 입국 규제 재강화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캐나다 단기 여행 입국 규제 재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12-17 14:26 조회1,833회 댓글0건

본문

자국민 72시간 내 재입국에도 PCR 의무 제출
오미크론 대응 조치··· 아프리카발 규제는 해제

캐나다 정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입국 규제를 재강화한다. 

장 이브 듀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1일(화)부터 어떠한 면제 사항 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입국 전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인디언 보호법에 따라 등록된 개인은 캐나다 출국 후 72시간 이내에 재입국시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면제 됐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커지자 정부는 단기 여행에서 돌아오는 특정 여행객들의 입국 규제를 완화한 지 약 3주 만에 결정을 선회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추가 유입 및 확산을 막고자 자국민의 입국까지 저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단기 여행에서 돌아오는 자국민들은 이전과 같이 항공편 출발일 또는 육로 국경 도착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은 증거를 다시 제시해야 한다. 육로 입국의 경우 기존에는 캐나다 내에서 PCR 검사를 받은 후 72시간 내에 재입국시 그 음성 확인서를 제시할 수 있었지만, 다음 주부터는 캐나다 이외의 국가에서 검사된 음성 확인서만 인정된다. 

듀클로스 장관은 캐나다 입국 후 공항에서 모든 여행객(미국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코로나19 검사 조치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당국은 기존에 일부 입국자들에게만 무작위로 시행해오던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여 전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1월 30일 기준 캐나다 공항에서 실시된 코로나19 검사 수는 하루에 1만1000명에서 12월 16일 기준 2만960명으로 늘어났다. 

듀클로스는 앞으로 캐나다 공항에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검사 수가 일일 2만3000건에 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달 도입한 아프리카 10개국 여행 금지령을 철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나이지리아, 말라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나미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레소토, 에스와티니에서 온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금지령은 이번주 토요일 밤 11시 59분부터 해제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3건 35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 [밴조선]퀘벡주 백신여권 본격 시행··· 방문객이 알아야 할 사항은? 로얄투어 2021-09-02 1938
62 [밴중앙]캐나다 | 캐나다,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빗장 걸어 잠그기 시작 로얄투어 2021-11-29 1909
61 연방 규제 운송 직원 및 여행자에 대한 COVID-19 예방 접종 의무 요건 로얄투어 2021-10-06 1893
60 [밴조선]加 입국자 공항서 코로나 검사 의무화 로얄투어 2021-11-30 1863
59 [밴중앙]세계한인 | 백신접종 완료 안 하면 한국 가는 것 불가능 로얄투어 2021-11-19 1847
58 [밴조선]항공편 확진자 줄었나? BC 코로나 노출 알림 중단 로얄투어 2021-11-26 1847
57 [한국일보]해외입국자 격리 유지... 4일부터 격리 기간은 7일로 단축 로얄투어 2022-01-28 1836
열람중 [밴조선]캐나다 단기 여행 입국 규제 재강화 로얄투어 2021-12-17 1834
55 [밴조선] 韓 모든 입국자 백신 맞아도 열흘 격리 로얄투어 2021-12-01 1829
54 [밴조선]BC 오미크론 확산에 '방역 고삐' 죈다 로얄투어 2021-12-17 1817
53 [밴중앙]밴쿠버 | 오미크론 확산에 BC주도 다시 사회봉쇄 옥죄이기 로얄투어 2021-12-22 1816
52 [밴조선]韓, 해외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48시간’ 내로 단축 논의 로얄투어 2022-01-06 1813
51 [밴조선]韓, 캐나다 무사증 입국 허용 로얄투어 2022-03-21 1810
50 [벤조선]BC주, 확진자 자가격리 5일로 단축 로얄투어 2022-01-04 1809
49 [밴중앙]세계한인 | 한국 해외입국자 절차와 이후 자가격리 과정은...입국 수속 총 2시간 30분 이상 소요 로얄투어 2022-01-21 1807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