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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미국 단기 방문하는 BC주민, PCR 음성 증명 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1-12-23 13:14 조회7,874회 댓글0건

본문

CBSA “24시간 이내 美 방문하고 돌아와야”
쇼핑 목적만 허용··· 사교나 행사 참석은 불가

앞으로 육로 국경을 통해 미국을 단기간 방문하는 BC주민들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22일 성명을 통해 자격을 갖춘 BC주민들이 입국 전 PCR 검사를 받지 않고도 미국으로 짧은 쇼핑이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 방문 희망 주민들은 백신 예방접종을 완전히 받아야 하고, 24시간 이내에 BC주로 다시 재입국해야 한다. 

또한 단순 서비스 이용 목적이나 물건을 사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에만 검사가 면제되고, 미국에 있는 동안 사교적인 방문을 하거나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은 면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예방접종이 완전히 되지 않은 12세 미만의 아동의 경우는 완전히 접종을 마친 부모, 의붓부모, 보호자 또는 가정교사 중 한 명과 함께 입국시 면제를 받을 수 있다. 
CBSA는 “이번 결정은 BC 홍수 피해로 주요 생필품 공급망에 차질이 생긴 주민들을 위한 것”이라며 “자격에 부합하지 않는 주민들은 기존대로 육로 국경 도착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은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면제 소식에 포인트 로버츠 상공회의소의 브라이언 칼더 회장은 크게 환영했다. BC주 델타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미국의 작은 마을인 포인트 로버츠는 캐나다 관광객에 의존해 경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연방정부도 포인트 로버츠 지역을 비롯해 BC주의 경계 선상에 있는 미국 알래스카 하이더 지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접종완료자들이 PCR 검사를 하지 않고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CBSA는 “모든 여행자들은 국경으로 향하기 전에 입국할 자격이 있는지와 모든 입국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것이 권장된다”며 “참고로 육로로 짧은 여행을 다녀올 때도 ‘ArriveCAN' 앱을 다운받아 접종 증명을 업로드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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