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加 해외 입국자 검사·격리 완화된다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프리미엄 여름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4일 부터 진행 됩니다.
  • 24년 5월 4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하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加 해외 입국자 검사·격리 완화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2-02-15 14:55 조회2,502회 댓글0건

본문

접종 완료자, 15분 신속항원검사로 증명 가능
“도착 후 코로나 검사해도 격리 의무 사라져”캐나다 정부가 원활한 국제 여행 재개와 수요 회복을 위해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규정을 일부 완화한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말부터 백신 예방 접종을 마친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요건과 격리 지침 기준을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항공이나 육로 국경을 통해 캐나다로 들어오는 접종 완료자들은 도착 전 항원검사를 통해 음성확인서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 

이전에는 도착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만 입국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PCR 검사와 빠르고 저렴한 항원검사 방식 모두 유효하게 된다. 

단, 항원검사는 캐나다 입국 전 또는 비행기 출발 24시간 이내에 실험실, 의료 기관 또는 원격 의료 서비스에 의해 시행된 것이어야 하며, 반드시 출발 국가의 허가를 받은 것이어야 한다. 

즉, 의료인 등 감독자 없이 스스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구매해 검사를 한 경우에는 비행기 탑승이나 입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또한 캐나다 공항 도착 시 무작위로 시행되던 PCR 검사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앞으로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여행객의 경우엔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집에서 격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아울러 예방접종을 마친 성인과 함께 입국하는 12세 미만의 미접종 어린이들도 앞으로는 자가격리에서 면제될 예정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더이상 학교, 캠프 또는 데이케어에 가기 전에 14일을 집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된다. 

다만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여행객들은 기존과 같이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14일간 자가격리를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 또, 격리 8일째에는 2차 검사까지 받아야지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입국 규정 완화 조치는 캐나다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신속항원검사의 사용량 증가, 입원율의 감소 등 많은 요인들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뒤클로스 장관은 “(오늘 내려진) 모든 입국 완화 조치는 재평가 대상"이라며 "입원율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부스터샷 접종율이 늘어나게 되면 향후 몇 주 안에 여행 제한의 추가 완화를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캐나다 정부는 여행경보 기준(Travel Health Notice)도 레벨 3에서 레벨 2로 조정했다. 이는 정부가 더이상 캐나다인들에게 비필수적인 목적의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캐나다 교통부는 오는 28일 승객들을 태운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캐나다국경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이 지정한 나머지 모든 캐나다 공항에 착륙을 허가할 방침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3건 1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캐나다]-->[한국]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8789
공지 [캐나다]-->[미국] 입국 규정 (22.06.10 update) 댓글1 로얄투어 2022-05-16 5536
공지 [한국]-->[캐나다]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6345
570 조프리레이크 2024년 오픈 및 일시페쇄일 안내 로얄투어 2024-04-26 82
569 500여 고객분들의 넘치는 사랑이 더해져 구글 리뷰 평점 4.9점이 되었습니다 로얄투어 2023-09-20 896
568 "로얄투어", 모레인호수 입장 가능한 라이센스 취득 댓글2 로얄투어 2023-08-01 3082
567 2023 *밴프숙박* 한여름 록키 조기 매진 행진 댓글1 로얄투어 2023-04-29 1823
566 "같이 갈까요" 룸조인 이벤트 5월부터 시행(록키투어 한정) 댓글2 로얄투어 2023-03-28 1901
565 "1번고속도로" 골든 구간 겨울시즌 폐쇄 안내 로얄투어 2022-09-24 2388
564 옐로우스톤 공원입구 홍수로 6/14일 부터 잠정 폐쇄 로얄투어 2022-06-15 2367
563 [한국연합뉴스]국제선 항공 주230편 늘린다…입국전 검사로 신속항원도 허용 로얄투어 2022-05-12 2365
562 [벤조선]美 여행객이 꼽은 안전한 나라 ‘캐나다 1위’ 로얄투어 2022-04-30 2471
561 [밴중앙]밴쿠버 | 한국편 항공기 타려면 K-ETA와 PCR 음성확인서가 필수 로얄투어 2022-04-13 2811
560 한국 자가격리 면제 절차와 조건 카드뉴스로 알아보기 로얄투어 2022-03-23 2181
559 [밴중앙]세계한인 | 무사증 입국과 방역수칙은 별개...준비해야 할 것 챙겨봐야 로얄투어 2022-03-23 1812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