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조선]“BC주 봄방학 전 방역 수칙 풀린다”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조선]“BC주 봄방학 전 방역 수칙 풀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2-03-01 16:57 조회1,353회 댓글0건

본문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사··· 백신 카드는 미정
오는 14일 방학 앞두고 세부 사항 발표될 듯

BC당국이 봄방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일 가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진정되고 있다”며 “가능하면 봄방학 이전에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일부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BC주에서는 아직까지 백신 카드 제도와 마스크 의무화 지침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발표에서 어떤 방역 수칙이 완화될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헨리 보건관은 “(여러 방역 수칙 중에서도) 마스크 의무화가 곧 끝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백신카드 제도의 경우는 앞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된 바 있기 때문에, 큰 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헨리는 “BC 의료 시스템에 대한 압박이 많이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확진 비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 많다”며 “그러므로 현재로서는 최소한의 보호 장치는 우리 방역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여러 주에서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백신카드 시스템은 앨버타와 서스캐처원을 시작으로 뉴브런즈윅과, 노바스코샤, P.E.I에서 해제됐고, 이번주 온타리오와 매니토바에서 종료됐다. 또, 퀘벡은 오는 14일까지 백신여권 제도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헨리 보건관은 “BC주는 규제완화 시기에 있어서 다른 주와 크게 다르지 않고, 일부 규정은 다른 주보다 덜 엄격했다"며 “방역 수칙 완화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 여름 내내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이라며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인 가을에는 또 다시 새로운 규제가 시행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BC 병원 내 중환자실에 있는 확진자의 47%는 여전히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헨리는 “주내 대부분 지역에서 바이러스 확산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예방접종률이 낮은 지역이 있다”며 “아직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만큼 계속해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3건 1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캐나다]-->[한국]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8715
공지 [캐나다]-->[미국] 입국 규정 (22.06.10 update) 댓글1 로얄투어 2022-05-16 5461
공지 [한국]-->[캐나다] 입국 규정 (23.04.14 update) 로얄투어 2022-04-28 16252
570 조프리레이크 2024년 오픈 및 일시페쇄일 안내 NEW 로얄투어 2024-04-26 8
569 500여 고객분들의 넘치는 사랑이 더해져 구글 리뷰 평점 4.9점이 되었습니다 로얄투어 2023-09-20 846
568 "로얄투어", 모레인호수 입장 가능한 라이센스 취득 댓글2 로얄투어 2023-08-01 2993
567 2023 *밴프숙박* 한여름 록키 조기 매진 행진 댓글1 로얄투어 2023-04-29 1751
566 "같이 갈까요" 룸조인 이벤트 5월부터 시행(록키투어 한정) 댓글2 로얄투어 2023-03-28 1793
565 "1번고속도로" 골든 구간 겨울시즌 폐쇄 안내 로얄투어 2022-09-24 2333
564 옐로우스톤 공원입구 홍수로 6/14일 부터 잠정 폐쇄 로얄투어 2022-06-15 2308
563 [한국연합뉴스]국제선 항공 주230편 늘린다…입국전 검사로 신속항원도 허용 로얄투어 2022-05-12 2347
562 [벤조선]美 여행객이 꼽은 안전한 나라 ‘캐나다 1위’ 로얄투어 2022-04-30 2417
561 [밴중앙]밴쿠버 | 한국편 항공기 타려면 K-ETA와 PCR 음성확인서가 필수 로얄투어 2022-04-13 2794
560 한국 자가격리 면제 절차와 조건 카드뉴스로 알아보기 로얄투어 2022-03-23 2160
559 [밴중앙]세계한인 | 무사증 입국과 방역수칙은 별개...준비해야 할 것 챙겨봐야 로얄투어 2022-03-23 1798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