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중앙]밴쿠버 | 밴쿠버국제공항은 3월 31일 21시 이후부터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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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2-03-18 11:22 조회2,0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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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4월 1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규정이 해제됨에 따라 밴쿠버국제공항의 경우는 3월 31일 오후 9시 1분 입국자부터 더 이상 음성확인서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 그러나 공항이나 비행기 내에서 마스크 착용, 항공 여행을 위한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등은 아직 유효하다. 또 백신접종을 완료했어도 도착 후 무작위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에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은 18세 이하의 가족 방문이나 유학, 영주권비자나 취업비자 소지자, 또는 의료 등 필수 목적 이외의 경우일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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