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중앙일보]캐나다 | 오버부킹으로 제 때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면 어떤 보상 받나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쿠버중앙일보]캐나다 | 오버부킹으로 제 때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면 어떤 보상 받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9-05-31 11:35 조회4,018회 댓글0건

본문

7월 15일 새 항공승객보호법 발효 

오버부킹에 9시간 지체되면 2400달러

12월 15일부터 연착 취소 규정 발효

 

항공사의 잘못으로 항공기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어도 보상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피해 내용에 따라 구체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 마크 가르누 교통부장관과 캐나다수송공사(Canadian Transportation Agency , CTA)의 스캇 스트라이너 CEO는 지난 24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공동으로 항공승객보호법 최종안을 발표했다.

 

보호법 중 일부는 7월 15일부터 발효되는데, 여기에 포함된 내용은 오버부킹으로 예약된 항공기를 탑승이 거부돼 목적지에 6시간 이상 늦게 도착하게 되면 최소 900달러를, 6-9시간 사이는 1800달러, 그리고 9시간 이상이면 최소 2400달러를 항공사로부터 보상 받게 된다.

 

또 화물로 붙인 물건이 분실됐을 때 2100달러까지 보상과 함께 화물을 붙일 때 지불했던 요금도 모두 환불 받게 된다.

 

12월 15일부터 발효되는 보호규정에는 연착되거나 운항취소가 된 항공편에 대한 보상내용이 들어가 있다. 연착에 의해 3-6시간 지연된 경우 대형항공사는 400달러 소형항공사는 125달러를 승객에게 지불해야 한다. 6-9시간은 700달러와 250달러, 9시간 이상이면 1000달러와 500달러를 보상해야 한다.

 

특히 이번 보상에는 항공사가 승객의 최종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것뿐만 아니라 처음 예약했던 동일한 서비스로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항공사가 원래 예약 했던 시간에서 9시간이 지나도록 자사 항공편으로 예약 승객을 탑승시킬 수 없으면 다른 항공사 편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외에도 5세 미만 어린이는 반드시 부모나 보호자 옆에 자리를 마련해 줘야 하고, 5-11세는 한 좌석 건너 같은 열안에 마련해주고, 12세나 13세는 최소 한 열 이상 떨어지지 않은 곳에 좌석을 마련해줘야 한다.

 

만약 새 보호규정을 어길 경우, 항공사는 매 건마다 2만 5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표영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3건 4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8 캐나다 입국 후 10일째 셀프 PCR 검사 로얄투어 2021-03-30 4129
527 [밴조선]캐나다서 호텔 객실료 가장 비싼 도시는? 로얄투어 2018-08-18 4129
526 [밴중앙]캐나다 | 7월 5일 이후 백신접종 완료 캐나다 입국자 격리 면제 로얄투어 2021-06-22 4122
525 [밴쿠버중앙일보]밴쿠버 | 휘슬러의 픽투픽 곤돌라(Peak 2 Peak Gondola)에서 내려단 본 겨울 … 로얄투어 2019-01-12 4083
524 캐나다, 한국인 입국 심사 강화 로얄투어 2014-12-05 4042
523 [밴쿠버중앙일보]캐나다관광청이 소개하는, BC 와이너리 투어 로얄투어 2019-08-21 4040
522 [로얄투어]8월 9일부터 캐나다 입국시 호텔 자가격리 전면 해제 및 입국정보 로얄투어 2021-07-21 4025
열람중 [밴쿠버중앙일보]캐나다 | 오버부킹으로 제 때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면 어떤 보상 받나 로얄투어 2019-05-31 4019
520 캐나다 셀프 PCR검사 하는 방법 로얄투어 2021-03-30 4014
519 [교차로]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2위 로얄투어 2017-09-16 4003
518 [밴조선] 캐나다 건국150주년, 국립공원 입장료 면제 로얄투어 2016-12-21 3987
517 한국-> 밴쿠버 로얄투어로 무료전화 070-7839-1510- 사용중지 로얄투어 2014-12-05 3930
516 [밴중앙일보] 국제 대학평가, 토론토대 20위, UBC 31위 로얄투어 2014-12-05 3923
515 [로얄소식]김정민(JIMMY)상무, 모두투어 최우수 가이드로 선정 로얄투어 2018-01-13 3895
514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오기 전 알고 오면 좋은 정보 로얄투어 2019-07-06 3807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