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중앙일보] 미국, 캐나다영토서 사전입국심사 모든 교통수단으로 확대 > 뉴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뉴스 & 공지사항

[밴쿠버중앙일보] 미국, 캐나다영토서 사전입국심사 모든 교통수단으로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19-08-21 12:57 조회4,594회 댓글0건

본문

기존 항공에서 새로 육로 해양까지 

화물 운송도 상대국가서 사전 확인

 

현재 밴쿠버 국제공항 등에서 실시되던 미국행 사전입국심사가 이제 육로, 철도, 그리고 선박을 이용 시에도 적용된다.

 

연방 랄프 굿데일 행정안전위기대응부 장관은 15일부터 캐나다와 미국간 육로, 철도, 해양, 항공 수송편 사잔입국심사협약(Agreement on Land, Rail, Marine, and Air Transport Preclearance)이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밴쿠버국제공항을 비롯해 캘거리, 에든몬튼, 핼리팩스의 스탠필드, 몬트리올의 트뤼도, 오타와의 맥도날드-카티에르, 토론토의 피어슨, 위니펙 제임스 암스트롱 리차드슨 국제공항 등 8개 공항에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고 비행기를 탑승한 후 미국에서는 국내선 터미널에서 내려 아무 심사도 받지 않고 미국에 입국을 했었다.

 

이 제도는 1952년부터 다양한 협약을 통해 캐나다의 영토에 속한 공항에서 미국정부가 사전입국심사를 시행해 왔다. 그리고 2002년부터 올 8월까지 캐나다와 미국간 항공수송사전입국심사 협약과 1999년의 사전입국심사법에 근거해 미국의 캐나다 영토내 사전입국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모든 교통수단을 대상으로 한 사전입국심사 협약은 '2011 국경통과실행계획(2011 Beyond the Border Action Plan)'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3월에 양국간 합의를 봤고, 이번에 마침내 효력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즉 이번에 육로, 철도, 해양 수송수단으로 확대가 됐고, 또 상업적 화물트럭들도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사전에 통관절차를 받게 됐다.

 

굿데일 장관은 "새 캐나다와 미국간 협약으로 인해 모든 종류의 수송수단과 화물 등이 보다 빠르게 국경을 통과할 수 있고, 동시에 캐나다의 권리를 더 좋게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연방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외교부 장관도 "모든 캐나다인의 권익을 위해 양자간 관계가 실질적인 진전에 부합하는 협약"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캐나다의 8개 대형 공항을 통해 사전입국심사를 받고 미국으로 가는 승객 수가 매년 1500만 명에 달했다. 매일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통해 40만 명의 사람과 26억 달러의 상품과 용역이 넘나 들고 있다.

 

정부는 이 협약이 상호간 동등한 효력을 갖고 있어 미국 세관원들이 캐나다에서 사전심사를 하듯 캐나다 세관원들이 미국 영토에서 사전심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 공지사항 목록

Total 572건 33 페이지
뉴스 &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2 한국 입국시 격리 의무화 로얄투어 2020-04-30 7269
91 캐나다입국 및 검역 관련 주요사항 로얄투어 2020-04-30 2954
90 [밴쿠버중앙일보]밴쿠버 | 4월 3일부터 한국행 비행편 모두 끊긴다 로얄투어 2020-03-21 2964
89 [밴조선]밴쿠버시 모든 레스토랑 매장 내 식사 금지 로얄투어 2020-03-21 5917
88 [밴조선] 캐나다 항공사 국제·국내선 운항 전격 중단 로얄투어 2020-03-21 2836
87 [밴조선]씨투스카이 곤돌라, 반년 만에 운행 재개 로얄투어 2020-02-20 3016
86 [밴쿠버중앙일보]캐나다 20대 최고 여행지 중 밴쿠버는 7위 로얄투어 2020-01-11 3518
85 [밴조선] 2020 밴쿠버 다인 아웃 페스티벌 어디로 갈까? 로얄투어 2020-01-11 3559
84 [밴쿠버중앙일보] 연말 가볼만한 근사한 밴쿠버 식당은 어디 로얄투어 2019-12-19 3254
83 [밴쿠버중앙일보]가시지 않는 여운 캐나다 여행 후기 이벤트 로얄투어 2019-11-30 3421
82 [Today's Money] 2019 여행설명회 / 세계를 배우자, 캐나다를 배우자! 로얄투어 2019-10-25 3112
81 [The Columbia Valley Pioneer]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번 고속도로 일부 폐쇄 로얄투어 2019-10-08 3155
80 [밴쿠버중앙일보] 살기 좋은 세계 10대 도시 중 캐나다 3곳 로얄투어 2019-10-03 3467
79 로얄투어만의 록키투어 삼각형 코스 전격 분석해드립니다!! 로얄투어 2019-09-09 4313
78 [벤쿠버중앙일보]밴쿠버 | 한국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서부 5개에서 알아둘 사항 로얄투어 2019-08-31 4433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