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여행  아름다운곳을 가더라도 집떠나면  고생이라는데  ~~

여행은 다리가 아니라 가슴떨릴때 다녀야~~그렇다고 아직은 다리가 떨리는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긴비행에  장거리버스 투어  거기다 심한 스모그로  헬리콥터도  취소되고  그렇게 아릅답다는 록키산도 눈으로 보다는 가슴으로 더 느껴야 하는  어찌 보면 짜증스러울수 있는  악조건속에~~

지미 가이드의  성실하고  떄로는 수다스런 멘트  또 떄로는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가슴뭉클한 멘트와  더많은것을 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다가와  그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나름 의미있는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함께 버스 투어를 했던   분들  모두가  따뜻한 마음씨로  2박3일의 여정이  즐겁고 든든했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로얄투어 와  김상무님 다시 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