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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솔직하게 쓰는 3박4일 밴프 여행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예지 작성일21-07-19 22:13 조회4,085회 댓글1건

본문

캐나다 오자마자 코로나가 터져서 이번이 다른 주로 가는 첫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사 통해서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저희를 맞아주시는 신이사님을 보고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ㅎㅎ
신이사님께서 버스에서 여행 내내 좋은 말씀, 유익하고 재밌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자칫하면 지루해 질 수 있었던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차별 후기입니다!
첫째날 후기 :
거의 일정의 대부분이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인 날입니다!
그렇지만 중간중간에 예쁜 장소도 들리고 신이사님께서 원주민(first nation) 에 관한 얘기부터 캐나다 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주셔서 정말 지루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난다면 반드시 총,균,쇠 읽어보려구요! ㅎㅎㅎ
숙소는 솔직하게 말하면 겉모습을 보고는 미국영화에 나오는 약간 갱단들이 머물것 같은데 …(?) 하는 숙소였지만 실내는 레노베이션을 했는지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숙소 밖에서 맞은편 산 바라보는게 정말 예뻐요!
단점이라면 숙소 근처에 식당이 많이 없어서 선택권이 많지 않다는 것 입니다..!
저희는 이사님 따라서 ‘다솔’ 이라는 식당에 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ㅜㅜㅜㅠ 만족도 10000퍼센트였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친절하셨어요
둘째날 후기 :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아이스필드에 가기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괜찮았습니다 :)
둘째날 총 후기는 일정이 조금 많이 타이트하다 (?)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 먼 거리를 여행하는데 이정도는 들려야 뽕을 뽑는거지! 라는 생각!?! 만약 개인적으로 왔다면 하나,두개 정도만 갔을 것 같아요 !!
저는 타이트한 일정이 정말 좋았습니다 :))
이른아침+아이스필드는 조금 많이 추웠습니다
여름이라 덥다고 반팔만 준비 하시기보단 두툼한 후드티 하나 정도는 반드시 챙기는 걸 추천드려요!
설상차는 여행 전에는 눈을 보는데 돈을 내야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빙하랑 눈은 다르더라구요!
더군다나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멀지 않은 미래에 빙하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타시는거 추천드려요!!
숙소는 정말 좋았어요  첫째날과 비교되는 겉모습 그리고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해서 밤까지 놀다가 숙소 들어가기도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다운타운 숙박과 아닌곳 둘 중 고민했었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 입니다
셋째날 후기 :
둘째날보다 널널하게 쉬어가는 느낌의 여행이었습니다
아침에 엘크부터 곰도 보고 레이크에 발도 담궈보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해 볼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숙소는 라마다 호텔이라 당연히 좋구요! 하지만 주변에 식당이 햄버거 가게만 종류별로 있어서 선택지가 버거밖에 없다는게 조금 아쉬웠어요ㅠㅜ
주위에 A&W , 맥도날드 , 로컬 버거집 있어요!
버거가 싫으신 분들은 로비에 컵라면 있으니까 컵라면 드셔도 될 것 같아요(한국 컵라면 입니다!! )
또 아침에 조식도 나온대요!

여행사를 통한 여행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정말 후회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재미있는 농담 , 재미있고 유익한 얘기도 많이 해주신 신이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히 ‘재미있는 여행’이라기 보다는 ‘재미와 더불어 새로 알게되고 느끼는 것이 많은 유익한 여행’ 이었습니다!
+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ㅠㅠㅠ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강예지 고객님!
재미와 더불어 새로 알게되고 느끼는 것이 많은 유익한 여행이라는 말이 너무 멋있습니다.
저희 로얄투어의 슬로건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
좋은 후기의 보답으로 앞으로 더 노력하는 로얄투어가 되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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