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월 캐나다 입국규정이 완화되고, 좋은 기회가 되어 어머니를 밴쿠버에 초대했습니다. 첫 해외여행인 어머니를 위해 여행사를 많이 알아보았는데, 타 여행사보다 다른곳을 더 들리면서 돌아오는 로얄투어의 일정이 마음에 들어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밴쿠버에서 밴프까지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피곤했지만 가이드님께서 활기찬 에너지로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손님들을 배려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주요 포토스팟에서 저희 모녀의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셔서 제가 너무 뿌듯했습니다 :) 또한 언제나 안전운전해주신 드라이버 벌컨씨에게도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묵었던 세호텔 모두 깔끔했고, 밴프 다운타운 숙박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아버지와 동생까지 캐나다에 초대해, 로얄투어와 함께 떠나고 싶네요 :) 3박 4일동안 감사했습니다 신형태 가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