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새로 간호사가된 입장으로서 정말 넘치는 경험을 많이 했읍니다. 환자분들게 얼굴조차 못보여드리며 눈빛으로나마 위로가되길바라며 일하는것부터 사랑하는식구분들하고 마지막시간도 같이 못보내게했던 안타깝고힘든시간들..처음엔 너무나도 무서운 시간들이었죠..하지만 2년이란 시간을 코로나와 더불어살며 규제가 드디어 풀리고 세상이 열리는걸보며 언제 또 어떤 변의가 생길지모르는 상황에서 항상 내마음에 위로를 주었던 록키가 그리워 가까운이웃친구와 첫번째 여행날짜를 앤젤라님의 친절한 설득으로 로얄투어로 예약을하고 드디어 록키로 떠나며 지미 가이드님을 만나고 즐거운 여행을 시작했었죠..
이번이 5번째 록키여행이었지만 그중 두번째의 팩키지여행이었는데 역시 팩키지여행의 즐거움은 가이드님몫이 크다는걸 새삼느꼈죠..
이번여행에서 정말많은 새로운 지식을 배웠는데 그중 루이즈호수 음악은 루이즈호수를 여러번 보았던 제마음에 정말 와닿는 음악이었어요..처음 후기남기신분 정말 후기를 재밌게 잘 쓰셨는데 그분이 쓰신 천재란말 정말 동의합니다..호수보고 다시음악들으면 다들 동의하실거예요..ㅎㅎ
항상록키는 아쉬움을 남기는 곳이에요..매년와도 떠날땐 매번 아쉽죠..하지만 올때마다 새로운 모습과 경험을 주는곳이기도하죠..
지미가이드님의 열정과 재치만점 배려만점 진행 정말 여행내내 즐거웠읍니다.. 친절과배려가 넘치는 로얄투어 강추하면서 이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글쓰기가 약해서..
이번여행에서 만난일행들 너무 좋았구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