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마트앞에서 시작된 3박4일의 록키여행 이 "뭐야 벌써 끝난거야"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ㅠㅠㅠ
너무 아쉽기만하네요.
몇 년전 다른 투어회사를 통해 와 봤던 곳들이라 아름다운 풍경.호수.빙하등 눈에 담아도 아프지 않을 자연을 만낏하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번 투어는 역사를 배경으로 광범위하게 설명해주시는 신이사님 덕분에 많은걸 배우게 되어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게 한사람 한사람 챙기시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시며 열정을 다하시는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호텔에서도 불편할까봐 변기에 물 잘 내려가는지..뜨거운 물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알려 달라는 말씀..잊혀지지 안을 듯합니다.
그냥 모른체 들어가 쉬셔도 될 일 인데요.
신이사님의 그런 맘씨 탓인지 호텔에서의 모든게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되면 신이사님과 안전운전에 힘써주신 고부장님과 꼭 같이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게되길 바라며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