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삼각형일정의 투어를 하려했는데,시간이 안맞아 주말출발상품을 선택하고 약간 아쉬운마음이 있었지만,첫날 여행해보고 대만족!
김실장님께서 구경할 시간도 충분히 주시고 일정에 없던 곳도 가보고 이곳저곳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했어요.
밀플랜 음식도 다 양껏 맛있게 먹을수있었는데,레이크 루이스에서 두번이나-쇠고기와 연어스테이크-를 먹을수있다니^^
날씨도 너무좋아 달력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격적이었습니다.호텔들도 모두 방이 꽤 큰편이고, 조식도 따뜻하게 먹을수있었어요.
특히 성수기에 밴프 다운타운에 묵을 수있다는 건 로얄투어만의 장점이라 강추합니다!

그리고 여행사투어의 포인트가 가이드인데,오랜 가이드 경력의 김실장님,여행 내내 잘 설명해주시고 이동 시간 동안 여행지역에대한 흥미진진한 설명과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캐나다의 역사,문화,생활,이민관련 등 전반적으로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얘기 많이 해주셔서 단순한 경치관광이 아니라 아주 교육적인 투어였어요.
김실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록키투어는 평생잊지못할 추억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