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긴 밴쿠버 한달살이를 계획하고 그리고 부모님까지 모시고 오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록키가 밴쿠버에서 갈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로얄에 연락을 했는데 상담해주신 안젤라님. 친절하게 요청을 들어주셔서 예약부터 기분이 좋았다.
출발날 만난 지미킴 가이드님! 멋진 외모와 목소리^^ 그리고 하루하루 겪어본 경력에서 묻어나오는 기가막힌 설명과 투어 진행에 감탄했다.
무엇보다 두돌지난 어린아이도, 저희 부모님을 비롯한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배려하시는 모습, 젊은 사람들은 그들 대로 친근히 다가가는 모습에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졌다.

지미가이드님~ 수아엄마에요^^
글솜씨가 부족해서 이렇게라도 짧게 글을 남겨요.
저희가족 잘 챙겨주시고 수아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친절하게 유모차 챙겨주시고 안전운전해주신 전부장님도 너무 고마웠다고 전해주세요.
록키의 훌륭한 풍경도 기억에 남지만 가이드님과 함께한 시간도 마음에 남네요. 정말 즐거웠어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