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9살 두 아들과 첫 버스단체 투어..
걱정반 설렘반으로 시작된 여행 지미 가이드님을 만나는 순간 모든걱정이 사라졌어요~20년 베테랑 경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긴 버스시간이 순식간에 지루하지 않게 지나가버리는 매직을 느꼈답니다. 밴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저희 큰아들은 주의깊게 듣더라구요.
저희 둘째는 평소 멀미가 심해서 걱정했는데 밍 기사님의 안전한 운전덕에 무사히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장기간 운전 힘드셨을텐데 항상 밝은 모습으로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신랑과 직접 운전했으면 정말 힘들었을꺼 같고 멋진 풍경을 구경하면서 여행을 못했을꺼 같아요~
밀플랜 신청에 고민을 했는데 돈이 안아까운 여행이였어요.
완벽한 일정관리에 꽉찬 관광이였어요.
거기에 이번엔 완벽한 날씨까지..완벽한 밴프를 느낄수 있었어요.이렇게 아름다운 밴프를 완벽한 여행이였어요.
정말 쉬지않고 일하시는 지미가이드님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부모님 오시면 다시한번 뵐께요.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