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8월 9일~8월12일까지 3박4일 일정에 함께한 사람입니다 처음인 해외여행에 처음인 패키지여행에 많이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정말 쓸데없다라는 표현이 가장 간결하고 정확한것같습니다 오지말까 그냥쉴까 라고 생각한건 정말 잘못된생각이었다는걸 두고 두고 생각했습니다 안전에 대한 걱정은 할필요가 없었습니다 신형택 가이드님 께서 전부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실뿐더라 스케줄이 딜레이되더라도 저희가 느끼지못하도록 해주셨습니다 솔직함과 편안함 유머러스함 덕분에 저는 버스밖에서나 버스안에서나 즐겁고 편하게 즐길수있었습니다 사진잘나오는 구간은 좀 더 여유롭게 머물러주시고 또 상냥한 기사님과 유머러스한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는 사진도 1000장가까이 찍을수있었고 구석구석 안덕분에 후회한점없는 3박4일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겨울록키를 갈기회가된다면 또 신형택가이드님과 함께 가고싶습니다! 부디 오래 건강하셔서 100살까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