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직장 생활을 하고 지금은 은퇴시점
멕시코 칸쿤 씨티를 거쳐
미국을 들러  한달째 여행
영어를  못하는 우리부부
오직  한인 여행사만  찾아 다니며
이번 캐나다는
로알 투어를  선택

지미킴 님의
박학다식한 정성과  불때우는 열정에 
감동을 더해  더해
파라다이스한 자연의  로키에
숨막히는 전경이  펼쳐지는 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가을 로키
침엽수 사이에
자작나무의 노오란 단풍
해발 2000m에서 보는 에메랄드빛모래인호수
가장 아름답다는 절정의  루이스 레이크

3000m정도의  천상의 높이의 펼쳐진 얼음궁전
끊임없이 펼처지는 웅장한 아름다움MT.

더 플러스는
자긍심에 즐거움을 주는
겸손한 지미킴님 덕분에  더욱 빛났습니다

내년에는
허세에 쩐 막내아들과
계흭에 사는 장남과
시간을 내어  다시 오려 합니다
여행은 누구를 만나
누구와 함께 보는  맛을 느끼게  되는데
이번 여행 덕분에 
참 맛있게 많이 배우고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