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회갑을 맞아 와이프와 함께
기념 여행차 처음 방문한
캐나다 Vancouver..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이곳 이역만리 타국에서
본격적으로 정착생활을
시작한 딸래미..

어느덧 30을 바라보는 미혼의
어린 딸이 이곳에서 과연 홀로서기를
탈없이 할 수 있을까 ?..

오만가지 상념들이 무겁게 머리를
눌렀지만

오래전에 이주생활을 시작해
갖은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 자녀를 자랑스럽게 장성시킨
Jimmy guide 님의 인생사를 듣고 나서는
마음 한구석이 밝은 희망의 빛으로
밝아 오는군요 !..

짧은 3박4일의 Rocky Mts. tour 일정동안
50여명의 여행객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을 선사해주셨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가슴에 담아가며..
이곳을 찾을 또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계속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이
로얄투어' 社를 통해 전승돼기를 기대하면서

아울러 Jimmy guide 님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See U again Jim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