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칠순을 맞아 이번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여행은 처음이라 여행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고요.
지미 가이드님 소개인사 하실때 그 걱정은 바로 사라졌고
차로 이동하는 꽤 긴 시간동안 전혀 지루한 줄 모르고 울고 웃으며 3박 4일이 지나갔어요.

자연은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게 웅장하고 위대했고,
51명의 멤버중 어느새 나이짱이 되신 저희 부모님을 위해
3박 4일동안 여러가지로 마음써주시고 배려해주신
지미가이드님과 48분의 여행동지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이드님, 운전기사님,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이 참 좋은 분들이셔서 더욱 감사가득한 시간이었어요.

주변에 누군가가 록키여행을 계획한다면 자신있게 로얄투어와 지미가이드님을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