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적에 아무것도 모르고 떠난 록키여행을 똑같은 코스로 가고자 이제는 자식 셋의 아버지로 계획하면서 우연히 접한 로얄여행사로 다시금 찾았습니다.
여행하기전 자녀와 와이프한테 여행은 새로운것을 보는것이지,편안함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시작한 여행이기에 미국 씨애틀,캐나다의 느낌이 좀 여유롭게 시작된거 같습니다.
대자연앞에 한없이 작은 존재임을 알게 하는 여행이였고 부러움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녀들이 더 즐거움을 느끼는것에 뿌듯함을 뒤로 하고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학업때문에 첫째를 뺀 이번여행이지만,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자녀세명이랑 제임스기사님과 고프로가이드님을 만난다면 정말 행복할거 같아여.항상 건강하시고 담에는 벤쿠버에서 다이렉트로 로얄여행사 선택관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씨애틀에서 픽업해주신 박원균 가이드님의 편안한 인상이 캐나다의 인상이 아니였는지,저도 그리 편안하게 다른이들한테 보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한 여행이였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