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사는 조카의 요청으로,캐나다에 와서
1개월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마지막 여행으로 록키산맥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유명한 록키산맥이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되었지만,
로얄투어의 프로그램 장소가 가는 곳 마다 정말 탄성이 나오는 절경중의 절경이였습니다.
또한,같이 함께하는 여행자분들이 70대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친절하고 화목하고 좋은 분들이여서 여행하는데 많은 이동으로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편했던 것 같습니다.
이모든 행복한 여행을 하게끔 분위기를 이끌어 준 분이 있는데 바로 가이드 홍선민과장입니다.
많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위에 감동을 주는 전달력,애국심과 감성의 음악과 열창,폭넓은 감성을 주었습니다.
나이 선배인 저도 때로는 웃고,눈시울을 감추려고 애를 썼습니다.정말 많은 노력을 한 모습이 고맙고,또 이국땅에서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안스럽다는 생각도 들고,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단순히 안내자로서의 역할이 아니라,정신을 일깨워 주는
한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훌륭한 가이드라 생각합니다.
홍과장님,이번 여행을 같이해서 좋았습니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그리고,3박4일 장거리 운행을 안전하게 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행자 장봉석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