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생활하면서 밴프 여행이 버킷리스트 였습니다! 볼거리가 많고 세상에서 그 아름답다는 록키산맥과 모레인 호수를 어떻게 짧고 강렬하게 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로얄투어는 3박 4일 동안 제게 돈주고 바꿀 수도 없는 값지고 귀한 선물 같은 시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이동하는 시간 내내 힘들고 지칠 수 있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투어하는 분들이 힘드시지는 않을지 꾸준히 체크하시고 재밌는 유머와 많은 지식들로 그 시간을 풍요롭게 채워주신 덕분에 지루할 틈 사이 없이 투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봤으면 하고 더 알았으면 하는 지미님의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대자연에 어울리는 음악 또한 지미님의 노래 센스는 최고였습니다. 언젠간 그 노래를 다시 듣는다면 그 자연 속에 함께했던 제가 떠올라 깊이 여운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로얄투만의 장점 중 하나는 밴프숙박입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 숙박하면서 가졌던 자유시간은 너무 최고였어요!!! 숙박도 깨끗하고 너무 편하게 잘 묵었던 것 같아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한번 더 로얄투어를 찾아 지미님과 함께 투어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