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뵈었을때의 어색함은 차 출발후 홍 과장님이 마이크를 잡자마자 사라졌습니다.
3박 4일 투어가간동안 록키의 박사님을, 세계사 교수님을, 지질학자를, 라디오 디제이를,,,지루할 틈없이 목이 터져라 쉬지않고 변신하는 홍 과장님 덕분에 저희 가족은 물론 저희 팀은 쉬면서 졸면서 공부하면서 아름다운 록키를 볼수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빅토리아 산과 레이크 루이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이민생활하며 엄마와 떨어져 사는 저에겐 가슴이 아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감동적인것은 직접 엽서를 선물해주시며 엄마에게 마음를 적어주면 전달하겠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캐나다와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일을  록키 여행중에 할수있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짧지만 함께 한 3박4일 여행중에 주신 행복한 감동들 잊지않고 사진볼때마다 생각날듯한데 최고였습나다.
내년 여행 한국 가족분들 록키여행도 잘 부탁드리며 정~~~말 감동주는 여행의 최고봉이신 홍 과장님 최고이십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