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록키투어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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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혜자 작성일23-06-27 12:48 조회6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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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단체관광이라 설렘 반 걱정 반 이였는데, 홍선민가이드님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차 안에서도 잠을 재우지 않았어요. 처음엔 차에서 자면서 체력을 보충해야 관광할 때 제대로 할 수 있을텐데 왜 못자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니 바로 알았습니다. 긴 차안에서 조차 차창밖으로 보이는 록키의 풍경을 놓지는게 너무 안타까웠던 가이드님의 마음을 말이죠. 또 낮에 피곤해야 밤에 꿀잠자고 다음날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걸요. 록키는... 말로 표현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대 자연 앞에서 너무 작아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아기자기 예쁜 밴프와 에메랄드빛 호수들, 웅장한 록키를 마음에 가득 담아서 돌아갑니다. 홍선민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과 이야기,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왕혜자 고객님^^
이동하는 시간이 꽤 길어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록키로 향하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은 넋을 잃게 만들죠~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모든 풍경이 한 폭의 그림같아요.
한 순간이라도 눈에 담으려고 노력하신 고객님의 록키여행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홍선민 가이드님의 열정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