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태 가이드님과 록키투어 > 여행후기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여행후기

신형태 가이드님과 록키투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유정 작성일23-07-01 09:53 조회699회 댓글1건

본문

6.22-6.25 신이사님과 캐나다 록키투어 다녀왔습니다. 날씨, 숙소, 가이드님 모두 다 좋았습니다. 첫날에는 랍슨산, 쟈스퍼를 경유해서 아타바스카 폭포(여기 정말 장관이었어요ㅠㅠ)를 구경하고 벨마운트에 위치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네명에서 갔고 가이드님이 스위트룸으로 주셨어요!! 운 좋으면 스위트룸이나 좋은 방 주시는 것 같아요ㅎㅎ 다음날은 아이스필드 빙원체험을 했습니다.(저는 6월말에 갔다왔고 엄청두꺼운 니트만 입었는데 살짝 시원한정도였어요.) 생에 처음으로 빙하를 밟아본 날이었어요!! 얼음이랑은 조금 다른게 너무 신기했고 빙하수가 안 흘러서 십년 젊어지지는 못했지만…ㅎㅎ 한번쯤은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중간에 밖에서 피크닉식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사실 나흘 중 이 시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뒷배경에는 록키설산이 보이고 빙하수가 졸졸 흐르는 그 앞에수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여기서 시냇물(?) 꼭 구경하고 손 넣어보고 하세요!! 이후에는 나흘 중 가장 중요한 둘째날인만큼 록키의 예쁜 호수들을 구경했어요. 페이토레이크 보우레이크 레이크루이스를 다녀왔는데 모두 빙하호여서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특히 페이토 레이크는 파워에이드x10인 느낌이라 정말 비현실적이었어요. 레이크 루이스는 소문대로 정말 동화같은 곳이었어요. 그만큼 사람들도 정말 많았지만 여기서 카약타러 다시 오고싶을만큼 너무너무 예쁜 곳이었어요. 다음에는 밴프 숙소로 이동했어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외관에 안쪽은 평범하게 깨끗한 호텔이었어요. 밴프 숙소 장점은 밴프 다운타운을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는점!! 짐을 내려놓고 바로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가서 거의 열두시까지 밥 먹고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할 것 다했답니다. 아마 숙소에는 온천이 있었던 것같은데 저희는 밴프를 즐기느라 온천은 안중에도 없었네요..ㅎ 그 다음날에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한식을 먹었는데 아침밴프가 정말 예뻤어요ㅠㅠ 밤이랑 다르게 사람이 없어 한적하고, 귀여운 작은 마을과 배경에는 록키산이 보이는 게 정말 동화속에 들어가있는 것 같았어요(꼭 로얄투어로 신청하세요!!) 사흘째에는 런덜머리 산을 지나 투쟁레이크 밴프폭포를 구경하고 곤돌라를 타러 갔습니다. 저희는 곤돌라는 안탔는데 저는 탈걸..하고 후회했답니다ㅠㅠ 한번 고려해보세요. 점심에는 밴프로 돌아와서 먹었고 (밴프 구경할 시간 충분해요) 밴프를 떠나 남은 호수들을 구경했어요. 모레인 호수와 에메랄드 호수를 구경했는데 둘다 정말 너무너무 예뻤고, 에메랄드 호수는 꼭 꼭 꼭 위로 올라가서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진짜 다릅니다ㅠㅠ 레벨스톡으로 가서 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서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았어요. 그다음날은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이라서 다들 열심히 잤어요. 저희는 제공되는 밀 이외에 첫날 저녁만 신청했습니다. 주변에 패스트푸드점이나 팀홀튼이 거의 항상 있었어서 그런것들 먹었어요. 버스에만 있다보니 많이 배가 고프지는 않더라고요. 잘 생각해보시고 밀플랜 신청하세요. 신이사님과 정말 너무 좋은시간이었고, 록키산맥에 온 만큼 인디언들의 역사 이야기도 들은 게 너무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신이사님을 지정해서 갔다온 것 같은데 지정이 가능하다면 신이사님 꼭 추천드려요!!!! 그리고 제발 빙하호가 녹는 6월 중후반부터 가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민들레1234qw님의 댓글

민들레1234qw 작성일

록키여행의 강자 로얄투어에서 절대지존 신형태 가이드님과 4박 5일 여행을 마쳤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면서 긴 시간동안 캐나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를 인용하시며
들려주신 북미대륙의 인디언역사와 남미 의 아즈텍문화와 잉카문명까지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에 저절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관광문화도 달라져야 합니다
재미도 좋지만 철저한 준비와 자기직업에 대한 애정과 소신이 있는 분들이 이끄는 투어야 말로
여행후에 긴 여운과 감동이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신현태 가이드님이야말로 준비된 가이드님인것 같습니다
팩키지여행에 대한 인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신 신현태이사님이여
영.원.하,라 ^^

여행후기 목록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