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민 가이드님과 함께했던 록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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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희 작성일23-07-01 13:58 조회5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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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딱 일주일 전에 홍선민 가이드님과 함께 록키로의 여행을 시작했네요!
동화 같았던 3박 4일의 여행을 마치고도 현실로 돌아오는데 조금의 시간이 걸렸어서 이제서야 솔트에서 후기를 씁니다ㅎㅎ
록키로의 여행을 막 시작했을 때는 피곤한데 잠을 못 자게 하시는 가이드님이 쬐!끔! 미웠었었어요 ㅠㅠ
근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며, 이틀,삼일 뒤에는 그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 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래도 "공식 낮잠" 시간 또한 언제나 기다려왔던 순간 중 하나였어요! ^.^
제가 고등학교 3년 동안 캐나다 학교를 다니면서 그 3년 간 배운 캐나다 역사보다 가이드님이 3일동안 이야기해주신 역사 이야기들이 더 귀에 쏙쏙 박히고, 웅장하고, 감동적이게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전혀 지루할 틈이 없이, 졸리다가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눈을 억지로 뜨고 버티게 되더라구요.
저 잊지 않으려고 폰에 메모도 해두었어요!!
3박 4일동안 조금이라도 저희를 더 편하게, 행복하고 값진 시간을 만들어주시려고 노력하신 홍선민 가이드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레이크 루이스 이야기, 코퀴=물고기, 학교, 5대 호수, 그리고 록키를 떠나던 날 마주친 곰까지! 다시 가이드님과 록키를 가는 그 날 까지 기억해둘게요!
다음에는 동생이랑 단 둘이 말고 저희 네 가족 다같이 갈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살며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5000번을 넘어서 10000번의 록키를 가시는 그 날까지! 오래오래 많은 분들께 록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제가 찍은 가이드님 사진을 여기에 업로드 하려고 했더니 용량이 커서 안된다고 하네요. 어디로 보내드려야 할까요?
-솔트에서-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지희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설퍼산에서 바라보는 록키 산맥과 밴프의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죠.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들이 올때 록키에서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시길 바래요~
저희 로얄투어는 항상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