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살면서도 아직 가 보지 못한 록키는
시간이 갈수록 숙제처럼 언젠가는 가야지
하던 여행지였어요~~
올해는 기필코 가야지 하며 다짐하고
Road trip을 계획하던중 벤표의 숙박에서
그만 제동이 걸렸습니다
비싸도 너무 비싼 숙박료!!!!
하루에  최저 $500이 넘는 벤프는
저에게 넘사벽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밴프에서 하루 숙박을
한다는 로얄투어를 알려주길래
아무 기대없이 밴프에서의 하룻밤만으로
족하다 하며 이번 투어에 조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열 ~~
밴프에서의 숙박은 물론  최근에 오직 로얄에서만 갈수 있는 모레인호수의  스케쥴은
4박 5일을  매우 알차게 보내는 일정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는 50명을 인도 해 주신
신형태가이드님을 꼽지 않을 수 없네요
태조왕건 52회에 출연까지 하셨던
빛나는 외모는 덤이구요
적재적소에  알려주시는 많은 정보와
해박한 지식으로  여행내내  뒷통수로만
보는 여행을 눈으로 마음으로 보는 여행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로얄투어와 신형태가이드님은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 이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좋은 여행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