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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3박4일 록키투어 끝판왕 로얄투어(feat. 홍선민 과장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y Heo 작성일23-07-02 23:46 조회536회 댓글1건

본문

1년여 간의 캐나다 생활을 마무리짓는 우리 네식구의 그 끝은 정말 화려하고 멋진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완벽함 그 자체였습니다.

지난 1년간 우리가족의 캐나다 생활은 정말 행복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중간 중간 아이들 방학을 이용해 캐나다 동부, 그리고 북부 등 여행을 하였지만 한국에 돌아가기 불과 3주를 남기고 뭔가 모를 허함을 느낀 저는 부랴부랴 아내를 설득해 록키투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는 사실 록키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었고 남은 시간도 많지 않았기에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변지인들에 묻고 물어 로얄투어라는 여행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녀온 분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밴프 다운타운 숙박이라는 이점이 있다고는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선택할땐 잘 몰랐는데, 밴프숙박은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

몇 개의 여행사를 비교해보고 결국 로얄투어로 정했고 저희는 무계획으로 시작해 한걸음 두걸음 록키에 선뜻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BC 주 북부, 캘거리 등 산불이 여러곳에서 발발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아 너무 섣불리 판단하고 진행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혹시나 마지막 우리의 캐나다 여행이  산불이나 날씨로 인해 망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앞선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날짜가 다가올수록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오기전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우리가 여행하는 그날짜동안 날씨는 그야말로 퍼펙트 한 날씨..
설렘을 안고 아이들 방학식 끝남과 동시에 빅토리아에서 페리를 타고 밴쿠버에서 하루 머문후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미팅후 드디어 록키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처음만난 홍성민 과장님의 첫인상은 무뚝뚝 그자체, 그리고 록키여행과는 좀 어색한 정장의상 등 범상치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여행객들의 탑승이 끝나고 그때부터 과장님의 정말 프로다운 멋진 설명과 유머가시작되면서 저희 여행은 정말 아무것도 없던 제로에서 하나 둘 꽉꽉 채워가기 시작했습니다.

긴 이동시간동안 전해주는 캐나다의 역사, 그리고 지구의 역사, 록키의 탄생, 산들의 이름이 지어지게 된 이야기, 원주민 이야기, 가족에 대한 사랑 등 그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투어내내 울고 웃었습니다.
홍과장님의 투어 진행은 얼마나 매끄럽던지 정말 그동안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처럼 꽉꽉 채운 보물 보따리같은 여행은 홍선민 과장님이 안계셨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한편으로 작년에 캐나다에 처음 왔을때 이러한 투어여행을 하면서 캐나다에 대해 더 많이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 였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토요일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이 좋은 록키투어를 경험하지 못하고 캐나다롤 떠났더라면 얼마나 후회했을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진한 여행이었지만 최고여행이었고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값진 추억을 선물해주신 로얄투어와 홍선민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Jay 고객님!
저희 로얄투어를 통해 캐나다 록키투어를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와 함께하신 여행이 화려하고 멋진 경험이 되었다는 말씀에 대단히 기쁩니다^^
밴프 숙박 정말 고객님의 말씀대로 신의 한수이지요ㅎㅎ
한국에 돌아가서도 이번 여행이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가이드님께 꼭 말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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