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친구와 록키여행을 로얄투어 지미 가이드님과 하게 되었다.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초등학교동창 17명과의 록키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다시 로얄투어를 선택했고 정말 운좋게 지미 가이드님을 만나 전보다 더 멋진 록키여행을 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지만 특히 동화속의 마을같은 밴프에서의 1박,  탄성을 지르게하는 모레인 레이크는 우리모두에게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이런 소중한 순간을 위해 자세한 안내와 아름다운 음악, 인생이야기등 최선을 다해주신 지미 가이드님,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운행을 해주신 제임스 기사님 그리고 서로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54분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누구든 록키여행을 하신다면 로얄투어 & 지미 가이드님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