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사 준 캐나다 여행! 삶의 감동으로.. > 여행후기

본문 바로가기
  • 한국 상담 전화 오픈 070-5123-0218(평일,한국시간 10AM~5PM)
  • "같이 갈까요"룸조인 이벤트 록키투어, 출발 30일전에 게시판 등록하면 싱글피 면제
  • 24년 여름 프리미엄 록키(트라이앵글 )코스는 2024. 5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23년 10월 9일 부터 프리미엄 록키투어, 동계일정으로 진행
  • 모레인레이크, 로얄투어만이 "프리패스 퍼밋" 취득
  •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금주의 신문광고 보기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시간
화~토 1AM-10AM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한국시간
월~금 10AM-5PM
캐나다
eTA
신청하기
미국
ESTA
신청하기


여행후기

신이사 준 캐나다 여행! 삶의 감동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경현 작성일23-07-16 01:34 조회683회 댓글1건

본문

한국에서 와이프와 아들 셋이 여행을 왔습니다. 패키지로 여행 와 본 것도 첨이고 더군다나 막내가 아직 어려 (7살) 걱정을 했던 차에 첫째 중3의 로망으로 록키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을 결심하고 국내에 산불뉴스가 전해지며 걱정도 많았으나 오기전 대충 우리가 갈 곳을 구글링 하면서 구글지도에 노선도 살펴보고 대충 방향성만 익히고 왔드랬지요

패키지로 구성된 분들과 첨으로 가족과 이동이 되었을 때. 그분을 만났습니다.
신이사님! 
가이드 여행이 첨이라 잘 모르지만 베테랑 내음을 좌악 풍기면서 버스 좌석 배치 앞으로의 계획. 이동시 그분의 지식과 경험을 풀어 놓는 모든 모습에 흠뻑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첫 버스  장시간 이동으로 막내가 멀미를 하자 바로 자리를 양보해주시면서 불안한 여행이 시작되었지요
 
모두가 캐나다 여행을 갈 수는 있지만 진심으로 사람에게 감동 받아 그 여행이 행복하게 느껴지기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 늧은시간에  피곤함을 무릅쓰고 이글을 올리는 것도 감사함에  그저 도움이 될까하는 바람입니다.

실질적 여행의 즐거움도 있지만 이동.이동 하면서 자신의 삶과 캐나다에 대해 보다 고민하고 더 알아봐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충분히 해주셨습니다

여행중 밴프에서의 숙박은 참으로 탁월한 선택인 듯 합니다.
짧은 여행자의 일정을 고려해서
볼 것 많은 주변의 아름다운 호수를 무려 여섯개씩이나 보여주시고 밴프지역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잠시 느끼게 해주었고.
일정으로 인해 직접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해 주셔서 다음이라는 기약을 만들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느낀 바가 각각 다르겠지만  풍경적으로 이름다운 것은 눈에 담고 오면 되지만  이동간에 들었던 그분의 삶과 캐나다. 인디언에 대한 총라적인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에 몰랐던 '총.균.쇠'라는 책을 찾아보게되고 인디언의 삶에 대한 관심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관심 안 가질 수 있을만한 세계사에 작은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암튼 하루 남은 일정 잘 소화하고 감사함을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 패키지에 한 버스를 만든 우리 585버스 식구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막내 귀여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패키지는 이런 맛이 있나 봅니다. 사람을 조심스럽게 잘 알아가고 좋은 감정로 있을 때 그냥 확 헤어져 아쉬움이 크게 만드는...
ㅋㅋ

내일이면 그 아쉬움을 뒤로한채 각자의 자리에서 '캐나다 밴프의 여유.  에메랄드  호수. 거침없는 산세. 언제 만들어 졌을지 모르는 빙하. 또 그속을 흐르는 빙수. 인디언의  삶'이런 것들을 떠올리면서 한번  씨익 웃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경현 고객님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도중에 후기를 남겨주시다니 피곤하실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고객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써주신 후기는 저희에게 기쁨이고 큰 도움이 됩니다^^
소중한 가족분들과 함께하시고 있으신 여행 행복하게 하시고 있다니
저희가 다 기쁘네요^^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람들과 여행다녀야 해서 걱정을 하시는데,
마지막날 누구보다 친해지셔서 아쉬움 가득하게 인사를 하신답니다^^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여행후기 목록

여행후기 목록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78 벤프숙박 좋았습니다 댓글1 Jiyoung 2023-07-24 554
1677 신형태 가이드님과 함께 한 밴프여행~ 댓글1 임지현 2023-07-24 436
1676 7/20~7/23 뚱땡이 브라더스 분들과 함께했던 밴프여행! 댓글1 손주영 2023-07-23 587
1675 엄마아빠 돌사진 득템!! 댓글1 ajin 2023-07-23 440
1674 신형태가이사님 감사합니다~ 댓글1 박수정 2023-07-23 435
1673 신가이사님 덕분에 즐거웠던 밴프 여행! 댓글1 강채린 2023-07-23 437
1672 늦은 3박4일 록키여행후기 (2023-06-17 with 홍선민 가이드님) 댓글1 조보경 2023-07-23 496
1671 신형태 이사님 록키 여행! 댓글1 이지호 2023-07-23 954
1670 김두남 이사님(Todd)과의 757기 벤프캠프 여행을 마치며~~ 댓글1 장경희 2023-07-23 463
1669 0719 록키 단체사진 댓글1 김원응 2023-07-22 488
1668 홍선민 가이드님 멋진 투어 감사합니다~~ 댓글1 2023-07-18 496
1667 잊지못할3박4일로키투어 댓글1 정승연 2023-07-18 531
1666 신교수님(신이사님)과 함께한 록키여행 댓글1 조경란 2023-07-18 501
1665 홍과장님이 계셨기에 완벽해진 로키투어! 댓글1 조선미 2023-07-17 507
1664 스토리가 있는 로키여행을 하다(feat. 홍과장) 댓글1 노석호 2023-07-17 466
1663 홍과장님과 함께한 결코 가볍지 않은 감동적인 록키투어 여행 댓글1 홍정현 2023-07-17 465
게시물 검색

CONTACT INFO

#207-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버나비 한남마트 2층)
 
밴쿠버 604-444-9821
미국 / 캐나다 무료 1-888-993-9298
한국에서->밴쿠버 무료전화 070-4498-0218
한국에서->한국 무료전화 070-5123-0218
Fax: 604-444-9823
Email: info@iroyaltour.com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Vancouver Royal Tours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